"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 미래"… 천안시, ‘2026 제2회 탄소중립 포럼’ 성료
- 시·탄소중립지원센터 공동 주최… 전문가 주제발표 및 7개 단체 참여 종합토론 진행
- 자원순환·청소년 환경교육 등 현장 사례 공유… 장기수 시장 “시민 참여형 정책 반영”
- 자원순환·청소년 환경교육 등 현장 사례 공유… 장기수 시장 “시민 참여형 정책 반영”
강현수 기자입력 : 2026. 10. 17(토) 19:24

지난 16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제2회 천안시 탄소중립 포럼’ 모습./사진제공=천안시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가 시민 주도의 실천적 탄소 감축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녹색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 담론의 장을 마련했다.
천안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일반 시민 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6 제2회 천안시 탄소중립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천안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도시’를 대주제로 열렸다.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펼쳐온 다채로운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높은 기후위기 대응 정책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환경 보전과 탄소 감축에 기여한 탄소중립 실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전문가 초청 주제발표, 시민 실천 우수사례 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심도 있게 이어졌다. 실천 유공자 표창에서는 적극적인 친환경 활동을 펼쳐온 학생 동아리를 비롯한 5명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국내 유수의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 4명이 연사로 나서 미래 지향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한민지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원의 ‘세계 의류 순환 동향과 탄소감축계수 개발’을 필두로 ▲김준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이상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의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이행 정책’ ▲류준호 남서울대학교 교수의 ‘관학 협업을 통한 시민 전문가 양성 방안’ 등 전문성과 실행력을 겸비한 발표가 이어져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 송재령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선임연구부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천안시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시민 전문가 양성 강사진, 천안시 탄소중립 생활실천단,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 컬쳐누리, 광덕면 주민자치회,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등 관내 7개 민·관·학 단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생활 속 자원순환과 의류 업사이클링, 친환경 녹색 소비문화 정착, 미래세대를 위한 청소년 환경교육, 광덕면 등 농촌 마을 단위의 탄소중립 실천 모델 등 생생한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일선 활동 과정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개진된 시민사회의 목소리와 전문가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천안시 맞춤형 탄소중립 중장기 로드맵에 적극 반영하고, 민간 중심의 자발적 실천 활동을 뒷받침할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2050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목표는 행정의 일방적인 구호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으며, 71만 시민 한 분 한 분의 자발적인 관심과 작은 일상 속 실천이 맞물릴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며 “오늘 포럼에서 모인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와 혜안을 시정에 온전히 녹여내 시민이 주도하고 체감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천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민과 전문가, 행정이 머리를 맞대고 실천 전략을 모색한 이번 포럼은, 일상 속 탄소중립 문화를 견고히 정착시키고 천안형 녹색 미래를 앞당기는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일반 시민 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6 제2회 천안시 탄소중립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천안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도시’를 대주제로 열렸다.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펼쳐온 다채로운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높은 기후위기 대응 정책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환경 보전과 탄소 감축에 기여한 탄소중립 실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전문가 초청 주제발표, 시민 실천 우수사례 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심도 있게 이어졌다. 실천 유공자 표창에서는 적극적인 친환경 활동을 펼쳐온 학생 동아리를 비롯한 5명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국내 유수의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 4명이 연사로 나서 미래 지향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한민지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원의 ‘세계 의류 순환 동향과 탄소감축계수 개발’을 필두로 ▲김준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이상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의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이행 정책’ ▲류준호 남서울대학교 교수의 ‘관학 협업을 통한 시민 전문가 양성 방안’ 등 전문성과 실행력을 겸비한 발표가 이어져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 송재령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선임연구부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천안시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시민 전문가 양성 강사진, 천안시 탄소중립 생활실천단,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 컬쳐누리, 광덕면 주민자치회,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등 관내 7개 민·관·학 단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생활 속 자원순환과 의류 업사이클링, 친환경 녹색 소비문화 정착, 미래세대를 위한 청소년 환경교육, 광덕면 등 농촌 마을 단위의 탄소중립 실천 모델 등 생생한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일선 활동 과정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개진된 시민사회의 목소리와 전문가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천안시 맞춤형 탄소중립 중장기 로드맵에 적극 반영하고, 민간 중심의 자발적 실천 활동을 뒷받침할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2050 탄소중립이라는 거대한 목표는 행정의 일방적인 구호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으며, 71만 시민 한 분 한 분의 자발적인 관심과 작은 일상 속 실천이 맞물릴 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며 “오늘 포럼에서 모인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와 혜안을 시정에 온전히 녹여내 시민이 주도하고 체감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천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민과 전문가, 행정이 머리를 맞대고 실천 전략을 모색한 이번 포럼은, 일상 속 탄소중립 문화를 견고히 정착시키고 천안형 녹색 미래를 앞당기는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