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교복 대신 생활복 중심…학교 자율 기반 복장 전환 필요”
정민준 기자입력 : 2026. 04. 13(월) 18:35

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인터뷰/CTN]정민준 기자ㅣ오석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 복장 정책과 관련해 교복 중심 체계에서 벗어나 생활복 중심의 유연한 운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후보는 13일 CTN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학교 현장에서 이미 교복 착용 빈도가 낮아지고 생활복이나 체육복 등 편안한 복장이 일반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 교복 중심 정책보다는 학교 구성원의 합의를 바탕으로 복장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방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복 지원금과 관련해 현재와 같이 일정 금액을 일괄 지원하되, 이를 교복뿐 아니라 생활복이나 체육복 구매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학교가 교복을 유지하지 않기로 결정할 경우 해당 예산을 생활복 구입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오 후보는 “과거의 ‘교복 자율화’ 개념처럼 사복 착용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학생 신분을 유지하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단체 생활복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장기 학생들의 신체 변화로 인해 교복을 반복 구매해야 하는 부담을 지적하며, 상대적으로 가격과 활용성이 유연한 생활복이 실용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교복 착용 목적에 대해서도 시대 변화에 따라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학생 생활지도와 교육적 목적을 고려하되, 획일적인 복장 규정보다는 학교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오 후보는 “교복 폐지나 전면 자율화가 아닌, 학교 구성원이 결정하는 생활복 중심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석진 예비후보는 교사, 교감·교장, 장학사·장학관 등을 거쳐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을 역임한 교육 전문가로, 영어 교과서와 교육 관련 저서를 다수 집필했다.
그는 “교사와 교육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교육 전반을 바라보게 됐다”며 “교육 변화를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력뿐 아니라 학생 인성과 생활 문제 개선이 중요하다”며 “대전형 미래교육 모델 구축과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13일 CTN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학교 현장에서 이미 교복 착용 빈도가 낮아지고 생활복이나 체육복 등 편안한 복장이 일반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 교복 중심 정책보다는 학교 구성원의 합의를 바탕으로 복장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방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복 지원금과 관련해 현재와 같이 일정 금액을 일괄 지원하되, 이를 교복뿐 아니라 생활복이나 체육복 구매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학교가 교복을 유지하지 않기로 결정할 경우 해당 예산을 생활복 구입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오 후보는 “과거의 ‘교복 자율화’ 개념처럼 사복 착용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학생 신분을 유지하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단체 생활복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성장기 학생들의 신체 변화로 인해 교복을 반복 구매해야 하는 부담을 지적하며, 상대적으로 가격과 활용성이 유연한 생활복이 실용적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교복 착용 목적에 대해서도 시대 변화에 따라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학생 생활지도와 교육적 목적을 고려하되, 획일적인 복장 규정보다는 학교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오 후보는 “교복 폐지나 전면 자율화가 아닌, 학교 구성원이 결정하는 생활복 중심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석진 예비후보는 교사, 교감·교장, 장학사·장학관 등을 거쳐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을 역임한 교육 전문가로, 영어 교과서와 교육 관련 저서를 다수 집필했다.
그는 “교사와 교육행정을 두루 경험하며 교육 전반을 바라보게 됐다”며 “교육 변화를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력뿐 아니라 학생 인성과 생활 문제 개선이 중요하다”며 “대전형 미래교육 모델 구축과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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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