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역사 현장서 되새긴 선열의 숭고한 혼”…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책으로 만나는 독립의 길’ 탐방 운영
-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독립기념관·이동녕 선생 생가 답사 진행
- 참여자들 백범일지 읽고 현장 체험… 10월 13일 예산 충의사 탐방 예정
- 참여자들 백범일지 읽고 현장 체험… 10월 13일 예산 충의사 탐방 예정
강현수 기자입력 : 2026. 09. 27(일) 16:33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이 지난 22일 ‘책으로 만나는 독립의 길’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천안 목천읍 독립기념관과 이동녕 선생 생가를 직접 찾는 문화체험 탐방을 운영했다./사진제공=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교육/CTN]강현수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이 역사 책 속의 감동을 현장의 생생한 숨결로 확인하는 뜻깊은 역사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펼쳤다.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안민호)은 지난 22일 ‘책으로 만나는 독립의 길’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천안 목천읍 독립기념관과 이동녕 선생 생가를 직접 찾는 문화체험 탐방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유네스코가 지정한 ‘김구의 해’를 맞아 독립기념관과의 유기적 협력 아래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사전 활동을 통해 김구 선생의 자서전인 백범일지를 함께 정독하고, 조국 광복을 위해 일생을 바친 백범 김구의 숭고한 삶과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탐방 당일 참여자들은 독립기념관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는 안내를 들으며 주요 전시관을 차례로 둘러보고, 백범 김구 관련 특별전시관을 찾아 친필 유묵 등 역사적 유물들을 가까이서 살폈다. 특히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는 백범의 평화·문화 철학이 새겨진 시어록비를 찾아 선생이 꿈꿨던 문화강국의 비전과 굳건한 독립 신념을 가슴 깊이 되새겼다.
이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든든한 기둥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석오 이동녕 선생의 생가를 방문해 선생의 일대기와 치열했던 구국 활동을 돌아봤다. 참가자들은 ‘작은 물방울이 모여 바위를 뚫는다’는 의미의 ‘산류천석(山溜穿石)’이 새겨진 휘호석을 둘러보며 조국의 주권 회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불굴의 나라사랑 정신을 경건하게 추모했다.
이번 천안 지역 답사를 시작으로 ‘책으로 만나는 독립의 길’ 참여자들은 오는 10월 13일 매헌 윤봉길 의사의 애국혼이 깃든 충남 예산 충의사와 윤봉길의사기념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은 활자로 접한 역사 책과 실제 유적지 현장을 연계해 오감으로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고 선열들의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책으로 만나는 독립의 길’과 같은 융합형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책과 현장 답사로 조화롭게 엮어낸 평생교육원의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참여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는 실천적 역사 교육의 귀감이 되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안민호)은 지난 22일 ‘책으로 만나는 독립의 길’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천안 목천읍 독립기념관과 이동녕 선생 생가를 직접 찾는 문화체험 탐방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유네스코가 지정한 ‘김구의 해’를 맞아 독립기념관과의 유기적 협력 아래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사전 활동을 통해 김구 선생의 자서전인 백범일지를 함께 정독하고, 조국 광복을 위해 일생을 바친 백범 김구의 숭고한 삶과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탐방 당일 참여자들은 독립기념관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는 안내를 들으며 주요 전시관을 차례로 둘러보고, 백범 김구 관련 특별전시관을 찾아 친필 유묵 등 역사적 유물들을 가까이서 살폈다. 특히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는 백범의 평화·문화 철학이 새겨진 시어록비를 찾아 선생이 꿈꿨던 문화강국의 비전과 굳건한 독립 신념을 가슴 깊이 되새겼다.
이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든든한 기둥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석오 이동녕 선생의 생가를 방문해 선생의 일대기와 치열했던 구국 활동을 돌아봤다. 참가자들은 ‘작은 물방울이 모여 바위를 뚫는다’는 의미의 ‘산류천석(山溜穿石)’이 새겨진 휘호석을 둘러보며 조국의 주권 회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불굴의 나라사랑 정신을 경건하게 추모했다.
이번 천안 지역 답사를 시작으로 ‘책으로 만나는 독립의 길’ 참여자들은 오는 10월 13일 매헌 윤봉길 의사의 애국혼이 깃든 충남 예산 충의사와 윤봉길의사기념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은 활자로 접한 역사 책과 실제 유적지 현장을 연계해 오감으로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고 선열들의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책으로 만나는 독립의 길’과 같은 융합형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책과 현장 답사로 조화롭게 엮어낸 평생교육원의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참여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는 실천적 역사 교육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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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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