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진·박현선 의원 정책토론회 개최…주민 참여·민관 협력·공동체 연대 강화 모색
정민준 기자입력 : 2026. 10. 15(목)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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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회
[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전 유성구 마을공동체가 개별 지원사업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 스스로 성장하고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유성구의회 김은진·박현선 의원은 15일 유성구의회 혜윰실에서 ‘유성구 공동체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미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두 의원이 공동 좌장을 맡았으며, 강영희 대전시민의회포럼 대표와 이은주 성공회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전윤숙 유성구 마을공동체연합 상임대표, 강전홍 온천1동 주민자치회장, 임효진 전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사무국장, 전용주 유성구 마을자치과장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마을공동체 간 연대와 협력 강화, 주민 참여를 뒷받침할 지원체계 개편,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 마련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단순한 사업비 지원에 머물지 않고 마을과 주민이 스스로 자립하면서 서로 연결되는 유기적인 공동체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주민 참여와 공동체 간 협력, 행정의 지원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 공동체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취지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내 다양한 주체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유성구 마을공동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은진·박현선 의원은 “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이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주민 참여와 공동체 간 연대, 행정의 지원이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성구 마을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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