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홀몸 어르신 마음까지 돌본다"… 천안시, (주)퐁과 '심리케어 AI 실증 사업' 맞손
- 시 역점 '의료·요양 통합돌봄'과 연계… 취약 어르신 20가구 대상 인공지능 기반 정서·안전망 가동
- 전화 말벗부터 IoT 안전관제까지 원스톱 지원…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 총력
- 전화 말벗부터 IoT 안전관제까지 원스톱 지원…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 총력
강현수 기자입력 : 2026. 10. 12(월) 20:45

장기수 천안시장과 정보연 ㈜퐁 대표가 12일 천안시청에서 ‘어르신 심리케어 AI 실증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가 첨단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전격 도입해 홀몸 어르신의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원천 차단하는 스마트 복지 행정에 시동을 걸었다.
천안시는 12일 시청에서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퐁과 '어르신 심리케어 AI 실증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자체 역점 시책으로 추진 중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현장 실행력을 극대화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민·관 협력 차원에서 성사됐다.
이번 사업은 ㈜퐁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복지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개발 중인 '고립·고독사 예방 심리케어 AI 서비스'를 천안시의 복지 현장에 선제적으로 접목해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내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와 홀몸 어르신 등 고위험 취약계층 20가구를 1차 실증 대상자로 선정한다. 이어 가정 내 IoT 감지 센서 설치를 시작으로 사전 심리 설문 조사, 사후 이용 만족도 평가 등 전 과정에 걸쳐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실증에 참여하는 어르신 가구에는 AI 기반의 맞춤형 전화 말벗 서비스와 정서 케어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동시에 가정에 설치된 IoT 센서를 통해 생활 패턴과 일상 활동 정보를 정밀 파악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실시간 안전관제 체계도 함께 작동한다.
시는 AI를 통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활 반응 모니터링을 상시 가동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이상 징후 감지 시 신속하게 복지 인력을 투입해 응급 상황을 방지할 방침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은 초고령화 사회라는 거대한 시대적 파고에 맞서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선도적 돌봄 모델을 현장에 안착시키는 중대한 계기"라며 "기존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와 유기적으로 결합해 어르신들이 겪는 지독한 외로움과 고립감을 덜어내고, 단 한 명의 고독사도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내면과 일상을 첨단 기술로 정밀하게 보살피는 이번 실증 사업은, 천안시가 추구하는 사람 중심의 포용적 스마트 복지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12일 시청에서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퐁과 '어르신 심리케어 AI 실증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자체 역점 시책으로 추진 중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현장 실행력을 극대화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한 민·관 협력 차원에서 성사됐다.
이번 사업은 ㈜퐁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복지분야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개발 중인 '고립·고독사 예방 심리케어 AI 서비스'를 천안시의 복지 현장에 선제적으로 접목해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내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와 홀몸 어르신 등 고위험 취약계층 20가구를 1차 실증 대상자로 선정한다. 이어 가정 내 IoT 감지 센서 설치를 시작으로 사전 심리 설문 조사, 사후 이용 만족도 평가 등 전 과정에 걸쳐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실증에 참여하는 어르신 가구에는 AI 기반의 맞춤형 전화 말벗 서비스와 정서 케어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동시에 가정에 설치된 IoT 센서를 통해 생활 패턴과 일상 활동 정보를 정밀 파악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실시간 안전관제 체계도 함께 작동한다.
시는 AI를 통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활 반응 모니터링을 상시 가동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이상 징후 감지 시 신속하게 복지 인력을 투입해 응급 상황을 방지할 방침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은 초고령화 사회라는 거대한 시대적 파고에 맞서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선도적 돌봄 모델을 현장에 안착시키는 중대한 계기"라며 "기존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와 유기적으로 결합해 어르신들이 겪는 지독한 외로움과 고립감을 덜어내고, 단 한 명의 고독사도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내면과 일상을 첨단 기술로 정밀하게 보살피는 이번 실증 사업은, 천안시가 추구하는 사람 중심의 포용적 스마트 복지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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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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