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구 문화 소외지역에 울려 퍼지는 클래식…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17일 ‘작곡가 뒷담화 살롱’ 개최
- 17일 오후 5시 시청각실서 예명예술단 협연… 모차르트·슈베르트 등 명곡과 입담의 만남
- 목천·성남·수신 등 문화 취약지 대상 전석 무료 진행… 천안문화재단 후원
- 목천·성남·수신 등 문화 취약지 대상 전석 무료 진행… 천안문화재단 후원
강현수 기자입력 : 2026. 10. 12(월) 21:19

현악 앙상블 공연 ‘작곡가 뒷담화 살롱: 천재들의 은밀한 이야기’ 포스터./제공=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교육/CTN]강현수 기자 =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이 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 예술 향유 기회가 부족했던 동남구 외곽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문턱을 낮춘 고품격 클래식 무대를 올린다.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안민호)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5시 원내 시청각실에서 2030 청년 전문예술단체인 예명예술단과 함께하는 현악 앙상블 공연 ‘작곡가 뒷담화 살롱: 천재들의 은밀한 이야기’를 전격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이 중점 추진 중인 성인 문해교육 및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에 순수 문화예술과 나눔 봉사를 접목해 교육 소외계층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자 마련됐다. 평생교육원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달빛 사랑봉사단·예명예술단’과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공연은 해당 협약에 따른 실천적 결실이다.
무대를 꾸밀 예명예술단은 정통 클래식부터 현대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하며 전 세대와의 감성적 교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2030 청년 전문 예술인들로 구성된 단체다.
공연은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입체적으로 전개된다. 1부 ‘작곡가들의 별난 이야기’에서는 악보가 잘못 인쇄된 것 아니냐는 오해를 샀던 모차르트의 현악 4중주를 시작으로 베토벤의 일화, 관객의 박수 타이밍을 유쾌하게 흔드는 하이든의 장난기 가득한 선율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2부 ‘연습실 뒷담화’에서는 시선을 연주자들의 치열한 연습실 현장으로 옮긴다. “이 연주 속도가 정말 맞는 건가”라는 연주자들의 솔직한 고뇌와 함께 숨 막히게 몰아치는 슈베르트의 명곡 ‘죽음과 소녀(Death and the Maiden)’를 필두로 생상스, 피아졸라의 정열적인 음악이 연주자들의 생생한 속마음 토크와 맞물려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목천읍과 성남면, 수신면 등 서북구 도심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와 예술 향유 기회가 열악했던 동남구 외곽 주민들을 배려해 천안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전석 무료로 개방된다.
안민호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공연이 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지역의 학생들과 학부모,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부담 없이 향유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도심과 외곽 간의 문화 격차 해소에 실질적인 물꼬를 튼 이번 공연은, 지역 공공 교육기관과 청년 예술인들이 맞손을 잡고 소외된 이웃의 삶에 문화적 온기를 불어넣는 상생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안민호)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5시 원내 시청각실에서 2030 청년 전문예술단체인 예명예술단과 함께하는 현악 앙상블 공연 ‘작곡가 뒷담화 살롱: 천재들의 은밀한 이야기’를 전격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이 중점 추진 중인 성인 문해교육 및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에 순수 문화예술과 나눔 봉사를 접목해 교육 소외계층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자 마련됐다. 평생교육원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달빛 사랑봉사단·예명예술단’과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공연은 해당 협약에 따른 실천적 결실이다.
무대를 꾸밀 예명예술단은 정통 클래식부터 현대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소화하며 전 세대와의 감성적 교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2030 청년 전문 예술인들로 구성된 단체다.
공연은 관객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1부와 2부로 나뉘어 입체적으로 전개된다. 1부 ‘작곡가들의 별난 이야기’에서는 악보가 잘못 인쇄된 것 아니냐는 오해를 샀던 모차르트의 현악 4중주를 시작으로 베토벤의 일화, 관객의 박수 타이밍을 유쾌하게 흔드는 하이든의 장난기 가득한 선율이 펼쳐진다.
이어지는 2부 ‘연습실 뒷담화’에서는 시선을 연주자들의 치열한 연습실 현장으로 옮긴다. “이 연주 속도가 정말 맞는 건가”라는 연주자들의 솔직한 고뇌와 함께 숨 막히게 몰아치는 슈베르트의 명곡 ‘죽음과 소녀(Death and the Maiden)’를 필두로 생상스, 피아졸라의 정열적인 음악이 연주자들의 생생한 속마음 토크와 맞물려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목천읍과 성남면, 수신면 등 서북구 도심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와 예술 향유 기회가 열악했던 동남구 외곽 주민들을 배려해 천안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전석 무료로 개방된다.
안민호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공연이 문화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지역의 학생들과 학부모,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부담 없이 향유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도심과 외곽 간의 문화 격차 해소에 실질적인 물꼬를 튼 이번 공연은, 지역 공공 교육기관과 청년 예술인들이 맞손을 잡고 소외된 이웃의 삶에 문화적 온기를 불어넣는 상생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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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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