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보건 칸막이 허물고 위기가구 돕는다”… 천안시, ‘제3차 공공부문 사례관리 간담회’ 개최
- 시청 통합사례관리·양 구 보건소·복지관·드림스타트 등 실무자 머리 맞대
- 기관 간 역할 분담 및 실제 사례 중심 협업 논의… 경영미 과장 “신속·실질적 지원 강화”
- 기관 간 역할 분담 및 실제 사례 중심 협업 논의… 경영미 과장 “신속·실질적 지원 강화”
강현수 기자입력 : 2026. 09. 29(화) 20:57

29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회의실에서 열린 ‘제3차 공공부문 사례관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위기가구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가 생계 곤란, 질병, 돌봄 공백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한 취약가구를 보다 촘촘하고 입체적으로 구제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 영역의 복지·보건 칸막이를 허무는 협업 강화에 나섰다.
천안시는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업무의 유기적인 연계와 부서·기관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제3차 공공부문 사례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단일 영역의 지원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 만성 위기가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분절되기 쉬운 복지 및 보건 행정 체계를 하나의 통합 안전망으로 단단히 묶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천안시청 복지정책과 통합사례관리 전담 부서를 필두로 동남구·서북구 양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실무자,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및 노인복지관 담당자,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천안시 드림스타트 등 보건·복지 일선의 핵심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이 일선 현장에서 마주치는 고위험 복합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프로세스를 상세히 공유했다. 이어 신체·정신 건강 악화와 경제적 빈곤이 겹친 실제 복합 위기 사례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보건소의 방문 간호 서비스와 복지관의 일상 돌봄 지원, 시청의 긴급생계비 연계 등 기관별 구체적인 역할 분담과 상호 협업 매뉴얼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 실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공유의 한계와 행정 절차상 미비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나누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기관 간 핫라인 구축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영미 천안시 복지정책과장은 “질병, 빈곤, 고립 등 다중의 위기에 처한 가구는 특정 한 개 부서나 단일 기관의 단편적인 지원만으로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뚜렷한 한계가 있다”며 “보건과 복지를 아우르는 공공부문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상시 가동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가장 신속하고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건과 복지의 긴밀한 융합을 통해 위기가구 지원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려는 천안시의 이번 행보는 시민 중심의 틈새 없는 복지 그물망을 완성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는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공공부문 사례관리 업무의 유기적인 연계와 부서·기관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제3차 공공부문 사례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단일 영역의 지원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 만성 위기가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분절되기 쉬운 복지 및 보건 행정 체계를 하나의 통합 안전망으로 단단히 묶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천안시청 복지정책과 통합사례관리 전담 부서를 필두로 동남구·서북구 양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실무자,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및 노인복지관 담당자,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천안시 드림스타트 등 보건·복지 일선의 핵심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이 일선 현장에서 마주치는 고위험 복합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프로세스를 상세히 공유했다. 이어 신체·정신 건강 악화와 경제적 빈곤이 겹친 실제 복합 위기 사례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보건소의 방문 간호 서비스와 복지관의 일상 돌봄 지원, 시청의 긴급생계비 연계 등 기관별 구체적인 역할 분담과 상호 협업 매뉴얼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 실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공유의 한계와 행정 절차상 미비점 등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나누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기관 간 핫라인 구축 등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영미 천안시 복지정책과장은 “질병, 빈곤, 고립 등 다중의 위기에 처한 가구는 특정 한 개 부서나 단일 기관의 단편적인 지원만으로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뚜렷한 한계가 있다”며 “보건과 복지를 아우르는 공공부문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상시 가동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가장 신속하고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건과 복지의 긴밀한 융합을 통해 위기가구 지원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려는 천안시의 이번 행보는 시민 중심의 틈새 없는 복지 그물망을 완성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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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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