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중, 성균관대 김범준 교수 초청 '물리학으로 보는 미래' 창의융합 특강 개최
이병종 기자입력 : 2026. 10. 15(목) 16:50

음성중학교 창의융합특강/사진제공=음성교육지원청
[교육/CTN]이병종 기자 = 음성중학교(교장 박용필)는 15일 오후 2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를 초청해 '물리학으로 보는 미래'를 주제로 창의융합 특강을 개최했다.
김범준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스웨덴 우메오대학교 이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복잡계학회장을 역임했다. 통계물리학과 복잡계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현상과 일상 속 문제를 물리학적 관점에서 탐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세상은 왜 다른 모습이 아니라 이런 모습일까』, 『과학을 보다』, 『범준에 물리다』 등이 있으며, 저술과 방송, 강연을 통해 복잡한 세상을 물리학의 시선으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김 교수는 뉴턴의 고전역학과 라플라스의 악마 개념을 통해 결정론적 세계관을 소개하고, 로렌츠의 발견과 나비효과를 바탕으로 초기 조건의 작은 차이가 미래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결정론과 예측 가능성은 서로 다른 개념이라는 점을 짚으며, 복잡하고 비선형적인 세상에서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어 인공지능(AI)의 신경망 작동 원리와 생성형 AI 기술을 소개하고, 인공지능이 주어진 목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설명하며, 인간의 창의성, 감정, 자의식, 생명의 의미 등 AI 시대에 인류가 고민해야 할 본질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교수는 "이어진 과거의 선택이 모여 현재의 나를 만들었고, 미래는 지금 이 순간 나의 선택이 만드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일수록 현재의 선택과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는 음성중학교 학생을 비롯해 음성 지역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물리학과 미래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물리학의 관점에서 미래 사회와 인공지능의 발전을 살펴보며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비효과처럼 나의 작은 선택들이 모여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라며, "AI가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인간의 생각과 창의성이 왜 중요한지 새롭게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필 교장은 "물리학의 시선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와 AI 시대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두려워하기보다 주체적인 선택과 배움을 통해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음성중학교는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 7월부터 매월 1회,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는 '창의융합 특강(월간 음성중)'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폭넓은 배움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범준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스웨덴 우메오대학교 이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복잡계학회장을 역임했다. 통계물리학과 복잡계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현상과 일상 속 문제를 물리학적 관점에서 탐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세상은 왜 다른 모습이 아니라 이런 모습일까』, 『과학을 보다』, 『범준에 물리다』 등이 있으며, 저술과 방송, 강연을 통해 복잡한 세상을 물리학의 시선으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김 교수는 뉴턴의 고전역학과 라플라스의 악마 개념을 통해 결정론적 세계관을 소개하고, 로렌츠의 발견과 나비효과를 바탕으로 초기 조건의 작은 차이가 미래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결정론과 예측 가능성은 서로 다른 개념이라는 점을 짚으며, 복잡하고 비선형적인 세상에서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음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어 인공지능(AI)의 신경망 작동 원리와 생성형 AI 기술을 소개하고, 인공지능이 주어진 목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설명하며, 인간의 창의성, 감정, 자의식, 생명의 의미 등 AI 시대에 인류가 고민해야 할 본질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교수는 "이어진 과거의 선택이 모여 현재의 나를 만들었고, 미래는 지금 이 순간 나의 선택이 만드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일수록 현재의 선택과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는 음성중학교 학생을 비롯해 음성 지역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물리학과 미래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물리학의 관점에서 미래 사회와 인공지능의 발전을 살펴보며 과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비효과처럼 나의 작은 선택들이 모여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다"라며, "AI가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인간의 생각과 창의성이 왜 중요한지 새롭게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용필 교장은 "물리학의 시선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미래와 AI 시대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두려워하기보다 주체적인 선택과 배움을 통해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음성중학교는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 7월부터 매월 1회,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는 '창의융합 특강(월간 음성중)'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폭넓은 배움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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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이병종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