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충남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그랜드슬램' 달성
태안군 시니어클럽 '레디~액션!'팀, 제4회 충남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1위
이재필 기자입력 : 2026. 10. 15(목)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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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대표팀이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지난 14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4회 충청남도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태안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레디~액션!'팀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태안군 시니어클럽 소속 문원식, 오재은, 이재룡, 김혜숙, 조남식 씨 등 5명으로 구성된 '레디~액션!'팀은 장수현 소방장의 지도를 받아 심폐소생술 실습과 상황별 퍼포먼스 연습을 통해 대회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심정지 발생 상황과 대처 행동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하고 심폐소생술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우승으로 태안소방서는 2025년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강의경연대회 충남 1위(전국 1위), 2026년 충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1위에 이어 어르신 경연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충남소방본부가 주관하는 3개 분야의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류진원 태안소방서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참가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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