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교육시설 7곳 소방시설 실태조사
이재필 기자입력 : 2026. 10. 14(수)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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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점검반이 교육시설 소방시설 실태조사를 위해 점검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태안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교육시설 7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교육시설에서는 총 328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하루 평균 약 0.9건에 달했다. 이에 교육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추진했다.

이번 조사는 백화초등학교, 안면초등학교, 안중초등학교, 원북초등학교, 이원초등학교, 이원초등학교 관동분교장, 원이중학교 등 7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태안소방서와 태안교육지원청 점검반원들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소방시설 관리 상태와 자체점검 이행 여부, 소방훈련·교육 실시 여부, 피난·방화시설 주변 장애물 및 소방차 진입 여건 등을 확인했다.

류진원 태안소방서장은 "교육시설은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평소 소방시설 관리와 화재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교육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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