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백제문화제 행사장에서 '119안심콜서비스' 집중 홍보
이은춘 기자입력 : 2026. 10. 14(수)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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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안심콜서비스 홍보 리플렛/사진제공=공주소방서
[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72회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소방안전체험장 등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119안심콜서비스' 가입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응급상황에 취약한 시민들의 서비스 가입을 유도하고, 사전 정보 등록을 통한 맞춤형 구급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소방서는 소방안전체험장 및 축제장 내 홍보부스를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119안심콜서비스의 주요 기능과 가입 방법을 안내하고, 특히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하는 자녀들이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등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119안심콜서비스'는 개인의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사전에 등록하면 119 신고 시 구급대원이 해당 정보를 확인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구급서비스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등록된 보호자에게 문자메시지가 발송돼 가족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본인뿐 아니라 가족이나 보호자도 대신 등록할 수 있다.

가입은 **119안심콜서비스 누리집(u119.nfa.go.kr)**에서 가능하며, 등록된 정보를 활용하려면 사전에 등록한 전화번호로 119에 신고해야 한다.

배기만 재난대응과장은 "이번 백제문화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119안심콜서비스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홀로 생활하거나 지병이 있는 부모님의 안전을 위해 자녀들이 먼저 관심을 갖고 가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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