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쉽게 즐긴다… 천안시립미술관, ‘눈금 없는 자’ 기획전 연계 프로그램 풍성
- 12월 20일까지 주말 키즈 워크숍 상시 운영… 17일 최희정 작가와 무드등 만들기 진행
- 28일 배리어프리 ‘모두를 위한 전시해설’ 및 문화가 있는 날 맞이 야간 개장 운영
강현수 기자입력 : 2026. 10. 15(목) 08:50
가가
천안시립미술관 홍보문./제공=천안시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립미술관이 어린이부터 성인, 교통약자까지 시민 누구나 현대미술을 친근하고 다채롭게 향유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기획전시 ‘눈금 없는 자 : 분류 이전의 것들’ 개최 기간 관람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넓히고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한 예술 교육으로 ‘키즈 워크숍 : 도슨트와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2월 2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별도의 사전 예약 절차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어 주말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참여 작가와 직접 호흡하는 특별한 창작 워크숍도 열린다.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되는 ‘최희정 작가와 함께하는 갈라테이아 무드등 만들기’는 작가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직접 듣고 자신만의 무드등을 제작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여 인원은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시 참여할 수 있다.

문화 소외 계층을 배려한 포용적 관람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동행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성격의 ‘모두를 위한 전시해설’이 오는 2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아울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오는 28일에는 평일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 시민들의 관람 편의를 돕기 위해 미술관 운영 시간을 오후 8시까지 대폭 연장하는 야간 개장을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신청 방법은 천안시립미술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단순한 시각적 감상을 넘어 작가와의 교감과 능동적인 창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연계 프로그램은, 현대미술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의 일상을 문화예술로 풍요롭게 채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ml 링크 걸기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강현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천안시 #CTN #강현수기자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 #눈금없는자 #분류이전의것들 #기획전시 #전시연계프로그램 #키즈워크숍 #어린이미술체험 #최희정작가 #갈라테이아무드등 #무드등만들기 #모두를위한전시해설 #배리어프리관람 #문화가있는날 #야간개장 #천안미술관 #천안문화예술
주요기사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다양한 채널에서 CTN을 만나보세요!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