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2026 홍성 온수업 한마당' 운영
- 교사 수업 공개·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문화 확산
한성진 기자입력 : 2026. 10. 14(수)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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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홍성 온수업 한마당 / 홍성교육지원청 제공
[교육/CTN]한성진 기자 =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장광현)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관내 유·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6 홍성 온수업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올해 온수업 한마당은 '함께 나누는 수업, 함께 자라는 우리'를 주제로, 교사가 자신의 수업을 열고 동료 교사와 함께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고 성찰하며 성장하는 수업 나눔의 축제이다.

특히 올해는 관내 유·초·중등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바탕으로 ▲수업 공개 및 나눔 ▲전문가 초청 강연 ▲교원 힐링·회복 연수 ▲수업 사진전 ▲수업 고민 상담소인 '수업수다 까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여명에 달하는 수업지원단과 함께 자신의 수업을 공개하는 교사의 수업을 사전 협의회로 조율하고 함께 참관한다.

또한 참관 선생님들과의 사후 협의를 통해 더 나은 수업에 대한 방안을 찾아가는 자발적 수업 연구와 나눔이 일상적인 학교문화로 정착해가는 모습이다. 이와 더불어 각종 연수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10월 14일에는 '질문은 이렇게 만든다', '교실놀이, 이건 어때요?'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운영했으며, 26일에는 '선생님 쉬는 시간'을 통해 마사지볼과 스트레칭 밴드 등을 활용한 교원 힐링과 회복 연수를 통해 활력있는 학교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11월 4일에는 온수업 한마당의 마무리 프로그램으로 '수업, 그 순간' 사진전과 '수업수다 까페'를 통해 수업지원단 활동을 공유하고, AI 활용 수업, 질문 수업, 학습격차 수업, 통합교육 등 현장의 다양한 수업 고민을 주제로 교사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함께 해법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서부초 수업나눔에 직접 참관한 장광현 교육장은 "좋은 수업은 혼자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수업을 열어 보이고 함께 고민하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며, "선생님들이 부담 없이 수업을 나누고 서로에게서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홍성 관내 모든 선생님의 교실을 응원하며 수업 나눔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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