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대전하나시티즌, 교육취약학생 489명에 축구 체험 제공
‘하나드림스쿨’ 13개 학교 참여…만족도·재참여 희망률 99%
정민준 기자입력 : 2026. 10. 20(화)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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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시교육청은 20일 대전관저중학교를 끝으로 지난 5월부터 운영한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하나드림스쿨’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하나드림스쿨은 대전시교육청과 대전하나시티즌이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21년부터 추진해 온 교육복지 협력 사업이다. 교육취약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프로 축구선수를 만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과 자신감을 키우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관내 13개 학교에서 학생 489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현역 선수와 유소년 코치진에게 축구 기본기를 배우고 미니 축구경기를 즐겼다. 평소 출입이 제한된 경기장 그라운드와 선수 라커룸, 인터뷰실 등 주요 시설도 둘러봤다.

참여 학생은 “축구선수와 코치 선생님께 직접 축구를 배우고 월드컵경기장 곳곳을 둘러본 특별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솔 교사도 “생생한 현장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꿈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 만족도와 재참여 희망 비율은 99%로 나타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전하나시티즌과 협력해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체험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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