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10개교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펼친다
-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공감·존중의 통합 교육 실현
최용관 기자입력 : 2026. 10. 20(화)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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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사진제공=예산교육지원청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송명숙)은 10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 조림초등학교를 비롯한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가 특수학급 설치 및 특수학급 미설치 학교를 직접 찾아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32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발달 단계별 맞춤형 강의와 활동을 통해 서로의 다른 모습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며,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비장애 학생들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와 내가 조금 다를지라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송명숙 교육장은 "장애 이해 교육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타인을 공감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와 비장애의 벽 없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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