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교예술교육박람회 11월 5일 개막…152개 팀 참여
국립중앙과학관서 3일간 공연·전시·체험…예술 진로·진학 상담도 운영
정민준 기자입력 : 2026. 10. 20(화)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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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9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이미지 ⓒ대전교육청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시교육청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2026 제10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시작된 학교예술교육박람회는 학생과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학교예술교육 축제다. 올해는 10회째를 맞아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즐겁게 배우고 함께 나누는 감성팡팡 대전학교예술교육’을 주제로 새로운 10년의 비전을 공유한다.

박람회는 11월 5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생·교사 동아리와 지역 예술인 등 총 152개 팀이 참여한다. 합창과 양악, 국악, 밴드, 뮤지컬 등 공연을 비롯해 미술작품 전시와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온라인 참여 기회도 마련된다. 대전교육포털 에듀랑 누리집의 ‘영상ON’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 직접 제작한 예술활동 영상을 12월 5일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지역 연계 예술기관 등 5개 팀은 체험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 향상을 돕는다. 학교 현장의 예술 분야 전문 교사가 참여하는 1대1 예술 진로·진학 상담도 마련해 학생별 관심과 소질에 맞춘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학교예술교육박람회는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서로 소통하며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라며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꿈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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