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배방 우회도로’ 제6차 국가계획 예타 탈락 파장… 국민의힘 천안시의원 일동, 시정 책임 촉구
- 천안 외곽순환도로 마지막 연결축 무산에 "장기수 시장 사과 및 실현 가능한 로드맵 제시하라"
- 평가 근거 투명 공개·노선 최적화 연구·국도 21호선 단기 교통대책 등 4개 요구사항 발표
- 평가 근거 투명 공개·노선 최적화 연구·국도 21호선 단기 교통대책 등 4개 요구사항 발표
강현수 기자입력 : 2026. 10. 14(수) 21:28

국민의힘 천안시의회 의원 일동이 14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 외곽순환도로망의 마지막 핵심 축인 ‘목천~배방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사업이 정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최종 탈락하자 시의회 차원의 거센 반발과 책임 추궁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천안시의회 의원 일동(대표 발언 김연정 의원)은 14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탈락에 대한 천안시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해명과 함께 실현 가능한 후속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연정 의원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천안 외곽순환도로는 71만 천안시민의 숙원인 상습 도심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천안과 아산의 균형발전을 이끌 중추적 교통 인프라”라며 “서북~성거 구간이 지난 2024년 9월 개통되고 성거~목천 구간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퍼즐인 목천~배방 구간이 지난 8월 제6차 국가계획 예타를 통과하지 못해 순환망 완성을 고대해 온 시민들의 실망감이 극에 달했다”고 성토했다.
이어 김 의원은 “목천~배방 구간은 총연장 14.3km(왕복 4차로), 총사업비 8,064억 원 규모의 매머드급 국책 사업임에도 현재 국가계획 반영이나 국비 확보가 전혀 담보되지 않은 백지상태로 전락했다”고 꼬집으며 “장기수 천안시장은 사업에 대한 냉혹한 재정 평가와 한계를 간과한 채 낙관적 전망만 앞세워 시민들의 기대를 부풀린 데 대해 머리 숙여 사과하고, ‘천안 대전환’이라는 구호가 ‘시민 대기만’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구체적 로드맵을 즉각 제시하라”고 날을 세웠다.
이날 국민의힘 천안시의원 일동은 정부와 천안시를 향해 4대 핵심 요구사항의 즉각적인 이행을 촉구했다.
의원단이 제시한 요구안은 ▲예비타당성조사 탈락 원인 및 평가 근거의 투명한 공개와 경제성·정책성 및 사업비 급증 요인에 대한 정밀 재분석 ▲2028년 상반기 제7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건의 및 2030년 고시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별 추진 일정 공개 ▲사업비 절감과 경제성 확보를 위한 ‘단계별 구간 분할 및 노선 최적화 연구’ 즉시 착수 ▲도로 개통 전까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국도 21호선 신호체계 개선 및 병목구간 정비 등 단기 교통대책 마련 등이다.
김연정 의원은 “외곽순환도로의 완성은 정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지역 국회의원, 지방의회, 충남도, 천안시, 아산시가 초당적으로 총력을 결집해야 할 중대 사안”이라며 “국민의힘 천안시의원 일동은 이번 사안에 대한 시정부의 공약 이행 과정을 끝까지 감시·검증하는 한편, 차기 국가계획 반영을 반드시 관철해 내기 위해 모든 의정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천안 도심의 교통지도를 바꿀 핵심 간선망 구축이 암초를 만난 가운데, 이번 야당 의원들의 정면 비판과 대책 촉구가 향후 천안시의 도로 교통 정책 및 제7차 국가계획 대비 로드맵 수립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민의힘 천안시의회 의원 일동(대표 발언 김연정 의원)은 14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탈락에 대한 천안시의 투명하고 책임 있는 해명과 함께 실현 가능한 후속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연정 의원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천안 외곽순환도로는 71만 천안시민의 숙원인 상습 도심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천안과 아산의 균형발전을 이끌 중추적 교통 인프라”라며 “서북~성거 구간이 지난 2024년 9월 개통되고 성거~목천 구간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퍼즐인 목천~배방 구간이 지난 8월 제6차 국가계획 예타를 통과하지 못해 순환망 완성을 고대해 온 시민들의 실망감이 극에 달했다”고 성토했다.
이어 김 의원은 “목천~배방 구간은 총연장 14.3km(왕복 4차로), 총사업비 8,064억 원 규모의 매머드급 국책 사업임에도 현재 국가계획 반영이나 국비 확보가 전혀 담보되지 않은 백지상태로 전락했다”고 꼬집으며 “장기수 천안시장은 사업에 대한 냉혹한 재정 평가와 한계를 간과한 채 낙관적 전망만 앞세워 시민들의 기대를 부풀린 데 대해 머리 숙여 사과하고, ‘천안 대전환’이라는 구호가 ‘시민 대기만’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구체적 로드맵을 즉각 제시하라”고 날을 세웠다.
이날 국민의힘 천안시의원 일동은 정부와 천안시를 향해 4대 핵심 요구사항의 즉각적인 이행을 촉구했다.
의원단이 제시한 요구안은 ▲예비타당성조사 탈락 원인 및 평가 근거의 투명한 공개와 경제성·정책성 및 사업비 급증 요인에 대한 정밀 재분석 ▲2028년 상반기 제7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건의 및 2030년 고시 목표 달성을 위한 단계별 추진 일정 공개 ▲사업비 절감과 경제성 확보를 위한 ‘단계별 구간 분할 및 노선 최적화 연구’ 즉시 착수 ▲도로 개통 전까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국도 21호선 신호체계 개선 및 병목구간 정비 등 단기 교통대책 마련 등이다.
김연정 의원은 “외곽순환도로의 완성은 정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지역 국회의원, 지방의회, 충남도, 천안시, 아산시가 초당적으로 총력을 결집해야 할 중대 사안”이라며 “국민의힘 천안시의원 일동은 이번 사안에 대한 시정부의 공약 이행 과정을 끝까지 감시·검증하는 한편, 차기 국가계획 반영을 반드시 관철해 내기 위해 모든 의정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천안 도심의 교통지도를 바꿀 핵심 간선망 구축이 암초를 만난 가운데, 이번 야당 의원들의 정면 비판과 대책 촉구가 향후 천안시의 도로 교통 정책 및 제7차 국가계획 대비 로드맵 수립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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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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