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다중이용시설 범죄예방활동 강화
- 역·터미널·대형마트 등 집중 순찰… 국민 체감안전 높인다
한성진 기자입력 : 2026. 10. 14(수)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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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CTN]한성진 기자 = 충남경찰청(청장 이서영)은 최근 광주·제주·서울 등에서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인천 대형 상업시설 흉기 난동 사건으로 국민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14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강력범죄와 유사·모방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일상 속에서 경찰의 예방활동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충남경찰은 역·터미널·, 백화점·대형마트, 공원 등 도내 다중이 출입하거나 운집하는 장소를 중점 순찰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용객 규모와 혼잡 시간대, 지역별 치안 여건 등을 고려해 집중적으로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광역예방순찰대·민생치안 기동대·지역경찰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해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대와 취약 장소를 중심으로 도보 순찰과 거점근무를 병행한다. 이를 통해 범죄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시민들의 불안요인을 직접 청취하는 등 체감안전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흉기 소지자나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지하거나 접근하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즉시 112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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