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뒤 미끄러운 낙엽·급격한 일교차 주의"… 천안서북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경보'
- 성거산·성산·봉서산 등 주요 등산로 실족 및 저체온증 위험 고조
- 성거산 조기 하산·샛길 자제·목재 계단 주의 등 산별 맞춤 수칙 당부
- 성거산 조기 하산·샛길 자제·목재 계단 주의 등 산별 맞춤 수칙 당부
강현수 기자입력 : 2026. 10. 21(수) 14:29

성거산 사진./제공=천안서북소방서
[천안/CTN]강현수 기자 =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잦은 가을비와 큰 일교차로 관내 주요 산의 안전사고 위험이 급격히 높아져 산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성거산, 성산, 봉서산 등 관내 대표적인 등산로 일대의 지면 여건 악화와 급격한 기온 변화로 산악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등산객들의 철저한 대비를 21일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가을비로 젖은 암반과 젖은 낙엽으로 인한 미끄러짐 및 낙상사고, 해가 진 뒤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으로 인한 저체온증을 가을철 산행의 최대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이에 따라 산세와 지형적 특성에 맞춘 구체적인 안전수칙을 권고하고 나섰다.
암릉 구간이 많고 산세가 험한 성거산의 경우 일몰 전인 오후 4시 이전 조기 하산을 강력히 권고했으며, 숲이 우거진 성산은 정규 등산로를 벗어난 샛길 산행을 전면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도심형 산책로인 봉서산 역시 젖은 진흙길과 이끼가 낀 목재 데크 계단에서의 실족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와 함께 산행 시 보온을 위한 방한용 여벌 옷 챙기기, 접지력이 우수한 미끄럼 방지 등산화 착용, 일몰 시간 전 여유 있는 하산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만약 조난이나 부상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변에 설치된 '119 산악위치표지판'이나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해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신고해야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최길재 천안서북소방서장은 "가을비가 내린 뒤 일교차가 극심해지는 시기는 지면이 매우 미끄럽고 체온 변화가 급격해 아무리 산행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등산객이라도 한순간의 방심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성거산 같은 장거리 산행은 물론 봉서산 등 도심 인근 산을 찾을 때도 기본 안전수칙과 보온 장비를 철저히 챙겨 안전하고 건강한 가을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형형색색 단풍에 취해 안전을 잊기 쉬운 계절, 소방 당국의 이번 산악 안전 경보는 등산객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안전 불감증을 걷어내는 확실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성거산, 성산, 봉서산 등 관내 대표적인 등산로 일대의 지면 여건 악화와 급격한 기온 변화로 산악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등산객들의 철저한 대비를 21일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가을비로 젖은 암반과 젖은 낙엽으로 인한 미끄러짐 및 낙상사고, 해가 진 뒤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으로 인한 저체온증을 가을철 산행의 최대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다. 이에 따라 산세와 지형적 특성에 맞춘 구체적인 안전수칙을 권고하고 나섰다.
암릉 구간이 많고 산세가 험한 성거산의 경우 일몰 전인 오후 4시 이전 조기 하산을 강력히 권고했으며, 숲이 우거진 성산은 정규 등산로를 벗어난 샛길 산행을 전면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도심형 산책로인 봉서산 역시 젖은 진흙길과 이끼가 낀 목재 데크 계단에서의 실족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와 함께 산행 시 보온을 위한 방한용 여벌 옷 챙기기, 접지력이 우수한 미끄럼 방지 등산화 착용, 일몰 시간 전 여유 있는 하산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만약 조난이나 부상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변에 설치된 '119 산악위치표지판'이나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해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신고해야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최길재 천안서북소방서장은 "가을비가 내린 뒤 일교차가 극심해지는 시기는 지면이 매우 미끄럽고 체온 변화가 급격해 아무리 산행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등산객이라도 한순간의 방심이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성거산 같은 장거리 산행은 물론 봉서산 등 도심 인근 산을 찾을 때도 기본 안전수칙과 보온 장비를 철저히 챙겨 안전하고 건강한 가을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형형색색 단풍에 취해 안전을 잊기 쉬운 계절, 소방 당국의 이번 산악 안전 경보는 등산객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안전 불감증을 걷어내는 확실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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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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