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운영위, 사무처 인사·홍보·의정지원 허점 집중 질타
단기 전보·보직 편중부터 홍보비 기준·정책지원관 형평성까지…제도 개선 실효성 관건
정민준 기자입력 : 2026. 10. 20(화) 10:59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현미)
[정치/CTN]정민준 기자ㅣ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사 운영의 공정성, 의정활동 지원의 형평성, 홍보 예산 집행 기준 등 조직 운영 전반의 문제점을 짚었다.
의회운영위는 19일 제109회 정례회에서 의회사무처 소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인사 독립성 확보와 의정지원 체계 개선, 시민 소통 강화 등을 집중 점검했다.
김현미 위원장은 필수보직 기간과 순환보직 원칙 준수, 단기 전보와 특정 부서 보직 편중 방지를 주문했다. 인사 운영의 독립적 기반 구축도 강조했다. 인사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특정 부서에 인력이 쏠리거나 잦은 전보로 업무 연속성이 훼손되는 문제는 없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재준 위원도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실효성 있는 대책을 요구했다. 정연희 위원은 직원 국외연수의 참여 기회와 선정 절차가 공정하고 균형 있게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정 홍보 역시 개선 과제로 지목됐다. 김현미 위원장은 언론사별 홍보비 책정 기준 마련을 요구했다. 홍보 기여도를 반영하겠다는 취지지만, 객관적 평가 기준과 집행 투명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또 다른 논란을 낳을 수 있다.
김동호 위원은 정책지원관의 의원별 지원 편차를 해소할 방안을 주문하고, 5분 자유발언 신청 방식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을 제안했다. 유인호 위원은 개별 의원의 의정활동 홍보 확대와 함께 의정모니터 제안에 대한 심사 결과 통보, 정책 반영 여부의 후속 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김동빈 위원은 청사 리모델링 과정에서 종합적인 공간 활용 계획을 세워 중복 공사를 막고, 대형버스 교체 예산 확보와 청소년 의회 교실의 지역별 균형 운영을 주문했다. 김동호 위원은 청사 로비를 시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유인호 위원은 저공해자동차 의무구매·임차 관련 법령 준수를 요구했고, 정연희 위원은 홍보대사 선정 및 활용 계획을 구체화해 홍보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현미 위원장은 “지적 사항을 조속히 시정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철저한 후속 조치를 당부했다.
의회운영위는 오는 22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6일 제3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개선 과제의 이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감사의 핵심은 인사 원칙과 홍보비 기준, 의원별 의정지원의 형평성, 시민 제안의 정책 반영이 실제로 달라지는지 후속 점검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의회운영위는 19일 제109회 정례회에서 의회사무처 소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인사 독립성 확보와 의정지원 체계 개선, 시민 소통 강화 등을 집중 점검했다.
김현미 위원장은 필수보직 기간과 순환보직 원칙 준수, 단기 전보와 특정 부서 보직 편중 방지를 주문했다. 인사 운영의 독립적 기반 구축도 강조했다. 인사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특정 부서에 인력이 쏠리거나 잦은 전보로 업무 연속성이 훼손되는 문제는 없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재준 위원도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실효성 있는 대책을 요구했다. 정연희 위원은 직원 국외연수의 참여 기회와 선정 절차가 공정하고 균형 있게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정 홍보 역시 개선 과제로 지목됐다. 김현미 위원장은 언론사별 홍보비 책정 기준 마련을 요구했다. 홍보 기여도를 반영하겠다는 취지지만, 객관적 평가 기준과 집행 투명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또 다른 논란을 낳을 수 있다.
김동호 위원은 정책지원관의 의원별 지원 편차를 해소할 방안을 주문하고, 5분 자유발언 신청 방식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을 제안했다. 유인호 위원은 개별 의원의 의정활동 홍보 확대와 함께 의정모니터 제안에 대한 심사 결과 통보, 정책 반영 여부의 후속 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김동빈 위원은 청사 리모델링 과정에서 종합적인 공간 활용 계획을 세워 중복 공사를 막고, 대형버스 교체 예산 확보와 청소년 의회 교실의 지역별 균형 운영을 주문했다. 김동호 위원은 청사 로비를 시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유인호 위원은 저공해자동차 의무구매·임차 관련 법령 준수를 요구했고, 정연희 위원은 홍보대사 선정 및 활용 계획을 구체화해 홍보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현미 위원장은 “지적 사항을 조속히 시정하고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철저한 후속 조치를 당부했다.
의회운영위는 오는 22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6일 제3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개선 과제의 이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감사의 핵심은 인사 원칙과 홍보비 기준, 의원별 의정지원의 형평성, 시민 제안의 정책 반영이 실제로 달라지는지 후속 점검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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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