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빈 세종시의원 “상가 공실 해소하려 면 규제 완화해야”
포켓주차 확대·상가 용도 제한 개선 촉구…전통시장별 맞춤형 마케팅도 주문
정민준 기자입력 : 2026. 10. 12(월)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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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동빈 의원(부강면·금남면·대평동)
[정치/CTN]정민준 기자ㅣ세종시 상가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려면 실효성 있는 지원과 과감한 규제 완화가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동빈 의원(부강면·금남면·대평동)은 12일 세종시 경제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 대책을 점검하고, 포켓주차 확대와 상가 용도 제한 개선 등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상가 이용객의 주차 불편을 지적하며, 접근성 개선을 위한 포켓주차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 지역의 상가 공실 문제에 대해서는 상가 활용을 제약하는 용도 제한 등을 검토하고, 지역별 여건과 수요에 맞춰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통시장 지원도 시설 관리와 보수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시장별 특성을 살린 마케팅과 먹거리 콘텐츠를 활용해 방문객을 늘리고 실제 소비로 이어지도록 지원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상권 활성화를 가로막는 규제를 완화하지 않은 채 지원을 반복하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에 그칠 것”이라며 “지원 정책과 규제 완화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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