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유공자 16명 표창·신규 활동자 120여 명 교육…복지사각지대 발굴 역량 높여
‘다가미’ 890여 명 활동…위기가구 조기 발견·복지서비스 연계
정민준 기자입력 : 2026. 10. 01(목)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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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미 고독사 예방 표창 ⓒ대전 동구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 동구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지역 인적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동구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16개 동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위기가구 발굴에 힘써온 활동자들을 격려하고 신규 활동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유품정리사 김새별 바이오해저드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고독사 예방과 복지위기가구 유형, 대상자 접근 방법,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현장 활동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했다.

동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다가미’는 이웃의 위기징후를 살피고 위기가구를 발굴·제보해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결하는 무보수 명예직 주민이다. 현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 지역주민 등 89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위기 상황을 행정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위기징후를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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