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완화 표방한 민관 협의, 개인정보 처리는 결국 기업 자율로
은행회관서 제2차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전체회의 진행
에이전틱 AI 프라이버시 이슈 및 개인정보 제도 혁신 방향 주제 발표
에이전틱 AI 프라이버시 이슈 및 개인정보 제도 혁신 방향 주제 발표
가요진 기자입력 : 2026. 09. 24(목) 01:59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위/CTN]가요진 기자=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국민 편익을 가져오는 기술 발전은 충분히 뒷받침하면서 국민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비롯한 권리와 안전을 함께 지켜나가야 기술이 지속 가능할 수 있다"라며 "민관이 협력하여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인공지능 개인정보 규율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창환 공동의장 역시 "스스로 과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인공지능은 개인정보의 영역에서도 새로운 과제를 제기하고 있다"라며 "사업자의 책임 있는 혁신과 정보주체의 실효적인 권리 보호가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9월 23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2기)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카이스트 김병필 교수가 국내외 15개 AI 기관 인터뷰를 바탕으로 에이전틱 AI 활용 시 발생하는 프롬프트 인젝션 위험과 과도한 권한 부여 문제 등 프라이버시 이슈를 발표했다.
이어 최윤정 개인정보보호정책과장이 현행 개인정보 보호체계의 형식적 규제를 정비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춘 제도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논의된 데이터 처리근거 유연화 및 실질적 안전장치 마련 방안을 종합해 올 연말 발표할 '에이전틱 AI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에 반영할 방침이다.
기술 발전과 개인정보 보호 사이의 균형점을 찾기 위한 제도 개선 작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향후 구체화될 가이드라인의 실효성에 산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문번역 기사-AI활용]
Song Kyung-hee, Chairperson of the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Commission (PIPC), stated, "We must protect citizens' privacy and safety alongside technology that brings public benefits to ensure continuous development."
Co-chair Kwon Chang-hwan added, "Agentic AI that autonomously performs tasks poses new challenges in personal information, requiring balanced regulations between business innovation and user rights."
The PIPC announced on September 23 that it held the 2nd General Meeting of the 2nd AI Privacy Public-Private Policy Advisory Committee.
The meeting addressed privacy risks of Agentic AI based on field interviews with 15 AI entities alongside legal reform strategies for the AI era.
The PIPC plans to reflect the discussion outcomes into its upcoming 'Agentic AI Personal Information Processing Guidelines' set for release by the end of the year.
권창환 공동의장 역시 "스스로 과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인공지능은 개인정보의 영역에서도 새로운 과제를 제기하고 있다"라며 "사업자의 책임 있는 혁신과 정보주체의 실효적인 권리 보호가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9월 23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2기)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카이스트 김병필 교수가 국내외 15개 AI 기관 인터뷰를 바탕으로 에이전틱 AI 활용 시 발생하는 프롬프트 인젝션 위험과 과도한 권한 부여 문제 등 프라이버시 이슈를 발표했다.
이어 최윤정 개인정보보호정책과장이 현행 개인정보 보호체계의 형식적 규제를 정비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춘 제도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논의된 데이터 처리근거 유연화 및 실질적 안전장치 마련 방안을 종합해 올 연말 발표할 '에이전틱 AI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에 반영할 방침이다.
기술 발전과 개인정보 보호 사이의 균형점을 찾기 위한 제도 개선 작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향후 구체화될 가이드라인의 실효성에 산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문번역 기사-AI활용]
Song Kyung-hee, Chairperson of the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Commission (PIPC), stated, "We must protect citizens' privacy and safety alongside technology that brings public benefits to ensure continuous development."
Co-chair Kwon Chang-hwan added, "Agentic AI that autonomously performs tasks poses new challenges in personal information, requiring balanced regulations between business innovation and user rights."
The PIPC announced on September 23 that it held the 2nd General Meeting of the 2nd AI Privacy Public-Private Policy Advisory Committee.
The meeting addressed privacy risks of Agentic AI based on field interviews with 15 AI entities alongside legal reform strategies for the AI era.
The PIPC plans to reflect the discussion outcomes into its upcoming 'Agentic AI Personal Information Processing Guidelines' set for release by the end of the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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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진 기자 gyj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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