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마무리…37건 심의·의결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의원 3명 5분 자유발언…11월 행정사무감사 돌입
정민준 기자입력 : 2026. 10. 22(목)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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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정치/CTN]정민준 기자ㅣ논산시의회가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16건(의원발의 6건)과 일반안건 21건 등 총 37건을 심의했다. 이 가운데 ‘논산시 청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과 ‘논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하고, 나머지 35건은 원안가결했다.

의원들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산노리 자연문화예술촌,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예정지, 선샤인랜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위생매립장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소관 부서의 보고를 청취하고 현장에서 확인한 미비점에 대한 대안과 개선책을 주문했다. 아울러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에는 박노진·김형준·김재광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박노진 의원은 ‘모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보편적 성장관리 지원’을 제안하며 초등학교 전체로 사업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관리체계와 단계별 확대 계획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김형준 의원은 ‘전입 세대를 위한 통합 정착지원 서비스’ 구축을 제안했다. 전입 관련 생활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고, 전입 전부터 이주 후 1년까지 맞춤형 정보를 지원하는 행정서비스 도입을 강조했다.

김재광 의원은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안심1리 도시가스 공급 지연 원인과 추진 경위를 주민에게 설명하고, 토지 소유자와의 협의 및 대체 배관 경로 검토 등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건창 의장은 “7일간의 임시회 동안 안건 심사와 처리를 위해 수고한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과 자료 준비, 제안설명에 힘쓴 관계 공무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26일간 제277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7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논산시의회(의장 이건창)가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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