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생선수단, 전국체전 3일째 금메달 5개 추가…총 35개 메달
18일 하루 18개 메달 획득…수영·카누·철인3종·레슬링서 금빛 질주
정민준 기자입력 : 2026. 10. 19(월)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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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시상식 사진(수영)ⓒ대전시교육청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 학생선수단이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회 셋째 날인 18일 금메달 5개를 추가하는 등 하루 동안 총 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을 이어갔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18일 기준 대전 학생선수단의 메달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5개 등 총 35개다.

이날 수영에서는 대전체육고 3학년 김채윤 선수가 여자 18세 이하부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학교 김도연 선수도 접영 200m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여자 18세 이하부 계영 800m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했다.

카누 여자 18세 이하부 K1-200m에서는 대전구봉고 3학년 김고은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철인3종 남자 18세 이하부 개인전에서는 전태일 선수가 우승했으며, 레슬링 남자 18세 이하부 자유형 65kg급에서는 보문고 2학년 고강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국체전 시상식 사진(카누단체)ⓒ대전시교육청


은메달도 이어졌다. 양궁 여자 18세 이하부 30m에서는 대전체육고 1학년 고하린 선수가, 소프트테니스 여자 18세 이하부 개인단식에서는 대전여고 2학년 정예지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카누·양궁·태권도·레슬링·펜싱 등에서 입상 소식이 이어졌다.

대전 선수단은 사전경기에서 탁구·사이클·체조 등을 중심으로 메달을 확보한 데 이어 본대회에서는 수영·카누·레슬링 등으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김희종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하루 동안 여러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학생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준 결과”라며 “남은 경기에서도 선수들이 노력의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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