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 고령 농업인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나서
파크골프대회 현장서‘보이스피싱 보상보험’무료 가입 안내·지원
정민준 기자입력 : 2026. 10. 13(화)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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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남본부 직원들이 행사장에서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을 설명하고 있다. ⓒ충남세종농협
[경제/CTN]정민준 기자ㅣ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12일 충남 금산군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예선전’에서 고령 농업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 홍보와 현장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기통신금융사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령층의 피해 보상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농업인의 금융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대회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자와 방문객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 보상보험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현장 가입 절차를 지원했다.

NH농협은행이 지원하는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은 만 6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보이스피싱이나 메신저피싱으로 금전 피해가 발생하면 피해액의 70%를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과 모바일 앱 ‘NH올원뱅크’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오주현 본부장은 “보이스피싱은 사전 예방도 중요하지만, 피해 발생 시 고령층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금융안전망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충남 관내 농업인과 고령층 고객들이 안심하고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금융사기 예방 및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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