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수놓는 3.2km 붉은 단풍 터널… 독립기념관, 16일부터 야간개장 운영
- 10월 16일~11월 15일 5주간 금·토·일 야간 운영… 김구 탄생 150주년 미디어파사드 연출
- 야간 역사해설·QR 걷기행사·태권도 시범 등 풍성… 지역상생 판매전 및 푸드트럭 마련
- 야간 역사해설·QR 걷기행사·태권도 시범 등 풍성… 지역상생 판매전 및 푸드트럭 마련
강현수 기자입력 : 2026. 10. 07(수) 21:40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 포스터./제공=천안시
[사회/CTN]강현수 기자 = 독립기념관의 수려한 가을 숲길이 은은한 야간 조명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낭만 가득한 가을밤의 정취와 역사의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독립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5주 동안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개장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야간개장은 독립기념관의 대표 명소인 ‘단풍나무숲길’의 단풍 절정 시기에 맞춰 펼쳐지는 천안의 대표적인 가을 문화축제로, 낮의 화려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에 더해 밤의 고즈넉하고 낭만적인 운치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야간개장 기간에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경관조명과 함께 ‘겨레의 탑’을 캔버스 삼아 펼쳐지는 웅장한 미디어파사드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아울러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먹거리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조선총독부철거부재전시공원에서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야간 역사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이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숭고한 독립운동사를 깊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야광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해 주말(토·일)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완주 기념품을 증정하는 QR코드 인증 걷기 프로그램 ‘발자국 남기기’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주말 밤마다 버스킹 음악 공연과 마법 같은 벌룬쇼,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시범공연 등 상설 무대가 열기를 더하며, 5주 행사 기간 동안 총 6회에 걸쳐 지역 농특산물과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지역상생 판매전도 마련돼 상생의 의미를 더한다.
야간개장의 백미인 ‘단풍나무숲길’은 지난 1997년부터 독립기념관 외곽을 둘러싼 방화도로 양옆에 식재한 단풍나무들이 오랜 세월 울창하게 자라나 약 3.2km에 이르는 황홀한 붉은 터널을 이루는 곳이다. 성인 걸음 기준으로 약 1시간 정도 숲길을 천천히 거닐며 짙어가는 가을의 낭만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낮의 풍경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품은 독립기념관의 야간 경관이 붉게 물든 가을 정취와 어우러져 가족, 연인 등 방문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며 “자연의 쉼과 살아 숨 쉬는 역사가 공존하는 독립기념관에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을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립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5주 동안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개장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야간개장은 독립기념관의 대표 명소인 ‘단풍나무숲길’의 단풍 절정 시기에 맞춰 펼쳐지는 천안의 대표적인 가을 문화축제로, 낮의 화려하고 수려한 자연경관에 더해 밤의 고즈넉하고 낭만적인 운치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야간개장 기간에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경관조명과 함께 ‘겨레의 탑’을 캔버스 삼아 펼쳐지는 웅장한 미디어파사드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아울러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먹거리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조선총독부철거부재전시공원에서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야간 역사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이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숭고한 독립운동사를 깊이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야광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해 주말(토·일)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완주 기념품을 증정하는 QR코드 인증 걷기 프로그램 ‘발자국 남기기’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주말 밤마다 버스킹 음악 공연과 마법 같은 벌룬쇼,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시범공연 등 상설 무대가 열기를 더하며, 5주 행사 기간 동안 총 6회에 걸쳐 지역 농특산물과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지역상생 판매전도 마련돼 상생의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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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나무숲길 야간개장./사진제공=독립기념관 |
야간개장의 백미인 ‘단풍나무숲길’은 지난 1997년부터 독립기념관 외곽을 둘러싼 방화도로 양옆에 식재한 단풍나무들이 오랜 세월 울창하게 자라나 약 3.2km에 이르는 황홀한 붉은 터널을 이루는 곳이다. 성인 걸음 기준으로 약 1시간 정도 숲길을 천천히 거닐며 짙어가는 가을의 낭만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낮의 풍경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품은 독립기념관의 야간 경관이 붉게 물든 가을 정취와 어우러져 가족, 연인 등 방문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며 “자연의 쉼과 살아 숨 쉬는 역사가 공존하는 독립기념관에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을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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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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