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임영웅 올 무대 만든다! 대구시, 2만 석 돔구장 카드 투척
류공원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 부지 최종 후보지 선정 발표
문체부 공모 참여 통해 국비·민자 유치, 2만 석 규모(최대 2만 8천 명 수용) 추진
이수현 기자입력 : 2026. 09. 24(목)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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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광역시청 제공
[대구/CTN]이수현 기자= 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 돔구장 건립은 지역 스포츠·공연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부가 일자리 창출과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시장은 이어 "이번 문체부 공모로 국비까지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만큼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모든 행정적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 나갈 테니 240만 대구 시민들께서도 뜻과 마음을 한데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대구광역시는 대규모 공연과 국제 스포츠 대회를 상시 개최할 수 있는 '스포츠·공연 복합 돔구장'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9월 23일 발표했다.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규모 돔구장 건립 공모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과 시유지 활용성이 뛰어난 두류공원 내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 일대를 최종 후보지로 결정했다.

건립 규모는 추산 사업비 5,000억 원을 들여 2만 석(가변좌석 활용 시 최대 2만 8,000명) 수준으로 조성하며, 수익성 부대시설 입주와 용적률·건폐율 완화 등 과감한 규제 혁신을 통해 민간투자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올해 말 공모 선정을 거쳐 타당성 조사와 규제 완화 절차를 마무리한 뒤 2029년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2031년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수도권 중심의 대형 공연·스포츠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려는 대구시의 구상이 실제 국비 확보와 민간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문번역 기사-AI활용]
Kyung-ho Choo, Mayor of Daegu City, stated, "The construction of the Daegu Dome Stadium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regional sports and performance infrastructure."

Mayor Choo added, "We will concentrate all administrative capabilities and resources to achieve the best result through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s contest."

Daegu City announced on September 23 that it is launching a project to build a multi-purpose sports and performance dome stadium.

The city selected a site within Duryu Park as the final candidate for the 20,000-seat facility, with an estimated cost of 500 billion won.

By easing zoning regulations to attract private investment alongside national funding, Daegu aims to start construction in 2031.
이수현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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