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장애인 자립과 사회 참여 위해 실질적 복지 정책 확대할 것"
영광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차별없이 존중받는 사회 다짐
하성매 기자입력 : 2025. 04. 21(월) 23:47

김영록 지사가 21일 영광 스포티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애인복지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전라남도
[전남/CTN]하성매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장벽 없는 사회를 꿈꾸는 화합의 장이 영광에서 펼쳐졌다.
전라남도는 지난 21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장애인 권익 증진과 사회 통합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26일 밝혔다.
전남도와 영광군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장세일 영광군수, 이개호·서미화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휠체어 위의 예술가 박영실 화가 '대상' 영예... 장한 장애인 4인 시상
기념식의 하이라이트인 '전라남도 장한 장애인 상' 시상식에서는 30년 넘게 창작 활동에 매진해 온 박영실 화가가 대상을 거머쥐었다. 지체장애를 딛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3회 연속 입선, 청와대 장애예술인 특별전 참여 등 장애 예술인의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상 외에도 박슬기(사이클 국가대표), 박영철(전 휠체어댄스스포츠 국가대표), 박주영(광고디자인회사 대표)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 27명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나눔으로 더한 감동"
이날 전남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종택)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남도에 기탁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장애인 보장구 수리 서비스, 이동식 카페, 장애인 생산품 전시, 전남행복버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대상 수상자인 박영실 화가의 특별 작품전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오늘 이 자리는 장애인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전남도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정책을 더욱 촘촘하게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4월 20일)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전남도는 매년 이를 기념해 도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 21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장애인 권익 증진과 사회 통합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26일 밝혔다.
전남도와 영광군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장세일 영광군수, 이개호·서미화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휠체어 위의 예술가 박영실 화가 '대상' 영예... 장한 장애인 4인 시상
기념식의 하이라이트인 '전라남도 장한 장애인 상' 시상식에서는 30년 넘게 창작 활동에 매진해 온 박영실 화가가 대상을 거머쥐었다. 지체장애를 딛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3회 연속 입선, 청와대 장애예술인 특별전 참여 등 장애 예술인의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상 외에도 박슬기(사이클 국가대표), 박영철(전 휠체어댄스스포츠 국가대표), 박주영(광고디자인회사 대표)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 27명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나눔으로 더한 감동"
이날 전남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종택)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남도에 기탁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장애인 보장구 수리 서비스, 이동식 카페, 장애인 생산품 전시, 전남행복버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대상 수상자인 박영실 화가의 특별 작품전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오늘 이 자리는 장애인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전남도는 앞으로도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정책을 더욱 촘촘하게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4월 20일)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전남도는 매년 이를 기념해 도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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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매 기자 jyh7583@naver.com
하성매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