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교수 219명 “공주대 통합 재투표 조속히 추진해야”
글로컬대학·‘서울대 10개 만들기’ 연계 강조… 김정겸 총장에 성명서 전달
정민준 기자입력 : 2026. 10. 19(월) 14:16

충남대 미래를 걱정하는 교수들 ⓒ충남대
[사회/CTN]정민준 기자ㅣ충남대학교 교수 219명이 국립공주대학교와의 통합 재투표를 조속히 추진하고, 통합신청서 제출을 위한 구성원 의견수렴 절차를 다시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충남대학교의 미래를 걱정하는 교수들 모임’은 19일 오전 대학본부 앞 잔디광장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글로컬대학사업과 ‘서울대 10개 만들기(S10)’ 사업의 성공을 위해 공주대와의 통합을 재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명 발표 후에는 김정겸 총장에게 성명서를 전달했다.
교수 모임은 “글로컬대학사업은 대전·충남 지역 연계를 기반으로 대학체제를 전환하는 사업으로, 초광역 국립대학 구축이 필요하다”며 “지난 투표 결과를 위기상황으로 보고 대학본부와 총장에게 재투표 추진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컬대학사업과 S10사업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공주대와의 통합이 무산되면 S10사업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통합 재추진을 요구했다.
교수 모임은 대학본부에 두 가지를 주문했다. 우선 총장이 직접 나서 구성원 대상 설명회와 대화 창구를 확대하고, 통합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관련 법령상 추가 의견수렴이 가능한 만큼 통합신청서 제출을 위한 구성원 재투표를 신속히 결정하고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
김정겸 총장은 “초광역 국립대 구축이 우리 대학의 숙명적 과제라는 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구성원과의 소통과 설명회를 대폭 확대하고, 학내 구성원의 총의를 바탕으로 적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재투표 추진 여부를 신중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10일 실시된 충남대·공주대 통합신청서 제출 관련 구성원 찬반투표에서 충남대 교수는 990명 중 924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찬성은 591명(63.94%), 반대는 333명(36.04%)으로 집계됐다.
‘충남대학교의 미래를 걱정하는 교수들 모임’은 19일 오전 대학본부 앞 잔디광장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글로컬대학사업과 ‘서울대 10개 만들기(S10)’ 사업의 성공을 위해 공주대와의 통합을 재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명 발표 후에는 김정겸 총장에게 성명서를 전달했다.
교수 모임은 “글로컬대학사업은 대전·충남 지역 연계를 기반으로 대학체제를 전환하는 사업으로, 초광역 국립대학 구축이 필요하다”며 “지난 투표 결과를 위기상황으로 보고 대학본부와 총장에게 재투표 추진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컬대학사업과 S10사업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공주대와의 통합이 무산되면 S10사업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며 통합 재추진을 요구했다.
교수 모임은 대학본부에 두 가지를 주문했다. 우선 총장이 직접 나서 구성원 대상 설명회와 대화 창구를 확대하고, 통합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관련 법령상 추가 의견수렴이 가능한 만큼 통합신청서 제출을 위한 구성원 재투표를 신속히 결정하고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
김정겸 총장은 “초광역 국립대 구축이 우리 대학의 숙명적 과제라는 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구성원과의 소통과 설명회를 대폭 확대하고, 학내 구성원의 총의를 바탕으로 적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재투표 추진 여부를 신중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10일 실시된 충남대·공주대 통합신청서 제출 관련 구성원 찬반투표에서 충남대 교수는 990명 중 924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찬성은 591명(63.94%), 반대는 333명(36.04%)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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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