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4대 거장의 명화, 음악과 영상으로 부활하다… 천안문화재단, ‘조선화방 四色의 樂’ 11월 14일 개최
- 안견·정선·김홍도·신윤복의 걸작과 국악·성악·피아노 선율의 입체적 만남
- 길병민·이봉근·신현선 등 최정상 아티스트 총출동… 히스토리언 해설 곁들인 융복합 무대
- 길병민·이봉근·신현선 등 최정상 아티스트 총출동… 히스토리언 해설 곁들인 융복합 무대
강현수 기자입력 : 2026. 10. 14(수) 07:14

2026 천안예술의전당 ‘조선화방 四色의 樂’ 홍보문./제공=천안시
[천안/CTN]강현수 기자 = 조선 시대를 풍미한 불멸의 화가 4인의 걸작들이 감미로운 선율, 화려한 미디어 영상과 어우러져 깊어가는 늦가을 천안의 밤을 수놓는다.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4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고품격 융복합 기획공연 ‘조선화방 四色(사색)의 樂(락)’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조선 회화사를 대표하는 4대 거장인 안견,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음악과 미디어 영상, 전문 해설과 결합한 신개념 무대예술이다. 옛 선조들이 화폭에 담아낸 시대적 풍경과 장대한 자연, 백성들의 생생한 삶의 정취를 현대적인 감각의 융복합 공연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무대는 히스토리언의 흡인력 있는 해설을 나침반 삼아 4인의 화가가 펼치는 독보적인 예술세계를 순차적으로 탐색하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환상적인 이상향을 담은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필두로, 조선의 진경산수를 정립한 정선의 ‘금강전도’와 ‘인왕제색도’, 서민들의 진솔한 희로애락을 해학적으로 포착한 김홍도의 풍속화, 섬세한 붓끝으로 조선의 낭만과 은밀한 사랑을 그려낸 신윤복의 풍류 작품들이 고화질 영상과 웅장한 사운드를 통해 입체적으로 되살아난다.
동서양의 악기와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파격적인 무대 구성도 눈길을 끈다. 피아노와 대금, 해금의 깊은 선율 위에 우리의 한과 흥을 토해내는 판소리, 깊은 울림의 성악이 절묘하게 교차하며 회화 속에 깃든 정서와 서사를 풍성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인 ‘희망가’, ‘인연’, ‘홀로아리랑’, ‘어사출도’, ‘세월이 가면’, ‘아름다운 나라’ 등이 엄선돼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출연진 역시 각 분야 최정상급 아티스트들로 꾸려졌다. 명쾌한 스토리텔링을 이끌 히스토리언 김세환을 비롯해 압도적인 성량의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매력적인 음색의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독보적인 가창력의 소리꾼 이봉근이 마이크를 잡는다. 여기에 대금 김규용, 해금 정영은, 피아노 최영민이 합류해 환상적인 음악적 하모니를 빚어낸다.
공연 관람료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전석 2만 원으로 책정됐다. 세부 공연 정보 확인 및 티켓 예매는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대표전화(1566-0155)를 통해 가능하다.
시대를 초월한 조선 명화의 깊이와 현대 무대예술의 감각이 절묘하게 맞물린 이번 ‘조선화방 四色의 樂’은, 관객들에게 눈과 귀로 역사를 체험하는 색다른 문화적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4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고품격 융복합 기획공연 ‘조선화방 四色(사색)의 樂(락)’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조선 회화사를 대표하는 4대 거장인 안견,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음악과 미디어 영상, 전문 해설과 결합한 신개념 무대예술이다. 옛 선조들이 화폭에 담아낸 시대적 풍경과 장대한 자연, 백성들의 생생한 삶의 정취를 현대적인 감각의 융복합 공연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무대는 히스토리언의 흡인력 있는 해설을 나침반 삼아 4인의 화가가 펼치는 독보적인 예술세계를 순차적으로 탐색하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환상적인 이상향을 담은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필두로, 조선의 진경산수를 정립한 정선의 ‘금강전도’와 ‘인왕제색도’, 서민들의 진솔한 희로애락을 해학적으로 포착한 김홍도의 풍속화, 섬세한 붓끝으로 조선의 낭만과 은밀한 사랑을 그려낸 신윤복의 풍류 작품들이 고화질 영상과 웅장한 사운드를 통해 입체적으로 되살아난다.
동서양의 악기와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파격적인 무대 구성도 눈길을 끈다. 피아노와 대금, 해금의 깊은 선율 위에 우리의 한과 흥을 토해내는 판소리, 깊은 울림의 성악이 절묘하게 교차하며 회화 속에 깃든 정서와 서사를 풍성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인 ‘희망가’, ‘인연’, ‘홀로아리랑’, ‘어사출도’, ‘세월이 가면’, ‘아름다운 나라’ 등이 엄선돼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출연진 역시 각 분야 최정상급 아티스트들로 꾸려졌다. 명쾌한 스토리텔링을 이끌 히스토리언 김세환을 비롯해 압도적인 성량의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매력적인 음색의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독보적인 가창력의 소리꾼 이봉근이 마이크를 잡는다. 여기에 대금 김규용, 해금 정영은, 피아노 최영민이 합류해 환상적인 음악적 하모니를 빚어낸다.
공연 관람료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전석 2만 원으로 책정됐다. 세부 공연 정보 확인 및 티켓 예매는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대표전화(1566-0155)를 통해 가능하다.
시대를 초월한 조선 명화의 깊이와 현대 무대예술의 감각이 절묘하게 맞물린 이번 ‘조선화방 四色의 樂’은, 관객들에게 눈과 귀로 역사를 체험하는 색다른 문화적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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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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