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불을 켠 24시"… 예산군 CCTV 관제센터, 범죄·사고 막아내고 경찰 감사장 받아
-관제요원 3명,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실종자 조기발견·절도범 검거 기여
-충남경찰청장 및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최용관 기자입력 : 2026. 10. 08(목)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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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예산경찰서
[예산/CTN]최용관 기자 = 충남예산경찰서(서장 김선동)는 10월 7일 오전 10시 충남 예산군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실종자 조기 발견과 차량털이 절도범 현장 검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충남경찰청장 및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CCTV관제요원들은 평소 각종 CCTV영상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범죄 및 각종 사건·사고 발생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이상상황 발견 시 경찰과 즉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역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22일 18시 20분경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서 고령노인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실종신고와 관련, 관제센터에 협조 요청이 접수되자 CCTV를 활용해 실종자의 이동 동선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동경로와 인상착의 등을 토대로 약 5분만에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지난 9월 20일 예산군 오가면 인근 차량털이 절도 사건 발생 당시,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내부를 살피는 수상한 남성을 발견하여 112신고 후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범행 상황과 용의자의 이동 경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를 현장 경찰관에게 전달함으로써 절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처럼 CCTV 관제요원들의 신속하고 세심한 모니터링은 범죄 예방은 물론 사건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경찰의 현장 대응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예산경찰서장은 "CCTV 관제요원들의 세심하고 적극적인 모니터링이 실종자 조기발견과 범죄 현장 검거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CCTV 관제센터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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