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청소년 정책, 한눈에 본다”… 고락희 천안시의원, ‘청소년 정책정보 통합 안내체계 구축’ 촉구
- 제292회 임시회 5분 발언서 ‘공급자 위주에서 수요자(청소년) 중심 정보 제공’ 전환 제안
- 서울시 ‘청소년 몽땅’ 벤치마킹… 기존 기반 활용한 실효성 높은 3대 통합 방안 제시
- 고락희 의원 “정보 몰라 혜택 놓치는 일 없도록… 원스톱 연계 체계 서둘러야”
- 서울시 ‘청소년 몽땅’ 벤치마킹… 기존 기반 활용한 실효성 높은 3대 통합 방안 제시
- 고락희 의원 “정보 몰라 혜택 놓치는 일 없도록… 원스톱 연계 체계 서둘러야”
강현수 기자입력 : 2026. 09. 30(수) 11:13

천안시의회 고락희 의원(국민의힘, 성거읍·부성1동)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각 부서와 산하기관 곳곳에 분산되어 있어 정작 당사자들은 찾기 어려웠던 청소년 정책과 지원 혜택들을 한곳에서 손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통합 정보망 구축이 천안시의회에서 공식 제안됐다.
천안시의회 고락희 의원(국민의힘, 성거읍·부성1동)은 30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가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정보 통합 안내체계’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발언대에 선 고락희 의원은 “천안시는 현재 진로·진학, 문화·체험, 심리상담·복지,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등 다방면에서 수준 높은 청소년 정책 사업들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며 “그러나 청소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으려면 시청 각 부서 홈페이지와 청소년재단, 수련관, 상담복지센터 등 여러 웹사이트를 일일이 찾아 헤매야 하는 심각한 정보 분절과 이용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고 의원은 “시정에 ‘좋은 정책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과 ‘시민과 청소년이 이를 쉽게 찾아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고 꼬집으며 공급자 중심 행정의 한계를 정면으로 짚었다.
특히 최근 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현장 견학을 통해 직접 확인한 서울시의 청소년 정책 전용 통합 플랫폼 ‘청소년 몽땅’의 성공적인 운영 모델을 소개했다. 고 의원은 “기관이나 부서 명칭 중심이 아닌, 청소년의 연령과 실제 관심 분야 등 철저히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춰 정보를 맞춤형으로 큐레이션해 주는 선진적 전달 체계가 천안시에도 반드시 도입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위해 고 의원은 막대한 추가 예산을 수반하는 대형 플랫폼의 신규 개발 대신, 천안시가 보유한 기존 정보 인프라를 스마트하게 연계·재구성하는 ‘현실적인 3대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고 의원이 제시한 3대 핵심 과제는 ▲흩어진 청소년 정책정보의 일원화 창구 마련(담당 부서나 기관을 몰라도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통합 진입로 개설) ▲청소년 중심의 맞춤형 검색 체계 전환(초·중·고·후기 청소년 등 연령대와 진로·문화·자립 등 관심 키워드 선택만으로 맞춤 정책이 즉시 표출되는 검색 환경 구현) ▲정보 확인부터 실제 신청까지 ‘원스톱(One-Stop) 연결’(지원 대상, 모집 일정, 구비 서류를 한눈에 안내하고 클릭 한 번으로 실제 온라인 접수·신청 페이지까지 직결되는 시스템 연동 강화) 등이다.
고락희 의원은 “아무리 훌륭한 청소년 정책이라도 청소년이 그 존재를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친다면 공염불에 불과하며, 정책은 수립되는 순간이 아니라 이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정확히 가닿았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고 의원은 “이제는 청소년들이 복잡한 행정 칸막이 속에서 정보를 찾아 헤매는 구태를 벗어나, 정책이 먼저 청소년을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행정’으로 패러다임을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며 천안시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실행을 거듭 당부했다.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행정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실질적 복지 체감도를 끌어올리려는 고락희 의원의 이번 제언은 천안시가 청소년 친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안시의회 고락희 의원(국민의힘, 성거읍·부성1동)은 30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가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정보 통합 안내체계’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발언대에 선 고락희 의원은 “천안시는 현재 진로·진학, 문화·체험, 심리상담·복지,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등 다방면에서 수준 높은 청소년 정책 사업들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며 “그러나 청소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으려면 시청 각 부서 홈페이지와 청소년재단, 수련관, 상담복지센터 등 여러 웹사이트를 일일이 찾아 헤매야 하는 심각한 정보 분절과 이용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고 의원은 “시정에 ‘좋은 정책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는 것’과 ‘시민과 청소년이 이를 쉽게 찾아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고 꼬집으며 공급자 중심 행정의 한계를 정면으로 짚었다.
특히 최근 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현장 견학을 통해 직접 확인한 서울시의 청소년 정책 전용 통합 플랫폼 ‘청소년 몽땅’의 성공적인 운영 모델을 소개했다. 고 의원은 “기관이나 부서 명칭 중심이 아닌, 청소년의 연령과 실제 관심 분야 등 철저히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춰 정보를 맞춤형으로 큐레이션해 주는 선진적 전달 체계가 천안시에도 반드시 도입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를 위해 고 의원은 막대한 추가 예산을 수반하는 대형 플랫폼의 신규 개발 대신, 천안시가 보유한 기존 정보 인프라를 스마트하게 연계·재구성하는 ‘현실적인 3대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고 의원이 제시한 3대 핵심 과제는 ▲흩어진 청소년 정책정보의 일원화 창구 마련(담당 부서나 기관을 몰라도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통합 진입로 개설) ▲청소년 중심의 맞춤형 검색 체계 전환(초·중·고·후기 청소년 등 연령대와 진로·문화·자립 등 관심 키워드 선택만으로 맞춤 정책이 즉시 표출되는 검색 환경 구현) ▲정보 확인부터 실제 신청까지 ‘원스톱(One-Stop) 연결’(지원 대상, 모집 일정, 구비 서류를 한눈에 안내하고 클릭 한 번으로 실제 온라인 접수·신청 페이지까지 직결되는 시스템 연동 강화) 등이다.
고락희 의원은 “아무리 훌륭한 청소년 정책이라도 청소년이 그 존재를 알지 못해 혜택을 놓친다면 공염불에 불과하며, 정책은 수립되는 순간이 아니라 이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정확히 가닿았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고 의원은 “이제는 청소년들이 복잡한 행정 칸막이 속에서 정보를 찾아 헤매는 구태를 벗어나, 정책이 먼저 청소년을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 행정’으로 패러다임을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며 천안시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실행을 거듭 당부했다.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행정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고 실질적 복지 체감도를 끌어올리려는 고락희 의원의 이번 제언은 천안시가 청소년 친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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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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