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자연울림괴산 전국남녀궁도대회가 궁금하다?
- 개인전 대회참가비 2만원에 선수 전원 쌀 3kg
- 주차.고전 대피.사대 시설
이기국 기자입력 : 2026. 08. 19(수)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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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도대회 참가 선수의 얼굴 정면으로 햇살이 들어 왔지만 과녁을 향해 화살을 발시 하고 있다. / 사진제공 괴산군
[괴산/CTN]이기국 기자 =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괴산 사호정에서 열린 '2026 자연울림괴산 전국남녀궁도대회'가 전국 궁도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 총상금 1,850만원 규모, 단체전 100팀(참가비 5만원) 개인전은 840명 접수로 참가비는 2만원이다.

개인전 참가 선수는 2만원을 내고 '괴산 쌀(3kg)'를 기념품으로 받았다.

주차는 어떠했을까!
인근 2차선 도로에 양방향으로 주차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천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길 건너 주차장이 넓은데 왜 가까운 곳을 고집해 통행을 불편하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양궁장과 궁도장 전용 주차장이 없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고 했다.

경기 중 화살을 피할수 있는 대피시설(고전막)의 불편함?
대회 기간동안 화살이 과녁에 관중 여부를 대피시설 안에서 심판이 한다.

이틀 동안 불확실한 관중 여부로 경기가 중단되는 사례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대회 참가 선수(55세, 세종시)는 "심판의 잘못이라 할 수 없는 상황이였다"며 "고전막에서 과녁을 바라보면 햇빛 때문에 소리로만 관중여부를 판정할 때도 있었을 것"이라면서 "시설 여건상 실수가 나오지 않았겠냐"는 아쉬운을 나타냈다.

사대 햇빛가리개 시설 부족!
오후 5시부터 사대에서 활을 당겨 과녁을 응시하면 정면으로 햇빛이 눈에 들어온다.

선수가 최고의 성적을 내도록 대회장을 만들어 주는 것 또한 주최 측의 의무이다.

대회 참가 선수(56세 전남광주특별시)는 "대회에 참가 하려고 6시에 출발했다"면서 "첫순은 무릅 높이, 재순은 어깨 높이, 막순은 해가 정면을 향해 과녁이 보이지 않아 감으로 화살을 발시했다"고 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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