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署 성연파출소,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 총력…"농민 재산 지킨다"
가금현 기자입력 : 2026. 10. 20(화)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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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 모습/사진제공=서산경찰서
[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경찰서(서장 김경열) 성연파출소는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농가주택을 방문해 가을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산물 보관창고와 농막, 농가주택 주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절도 범죄를 예방하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수확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준호 성연파출소장을 비롯하여 3팀장 류용정 경위, 김영민 경장, 이동국 순경은 농가주택을 직접 방문해 농민들에게 농산물 절도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농산물 보관장소의 출입문과 잠금장치 점검, 농산물의 안전한 보관, 방범용 CCTV 및 조명시설 확인 등 생활 속 방범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농산물을 외부에 장기간 방치하지 않도록 안내하는 한편, 농가 주변을 배회하는 낯선 차량이나 의심스러운 사람을 발견하면 차량번호와 인상착의 등 확인 가능한 정보를 파악해 신속히 112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방준호 성연파출소장은 "농산물은 농민들이 한 해 동안 땀과 정성으로 일궈낸 소중한 결실인 만큼, 절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순찰과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주민들께서도 농산물 보관장소의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의심스러운 상황을 발견하면 즉시 112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경열 서산경찰서장은 "가을 수확철 농산물 절도는 농민들의 경제적 손실로 이어지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별 범죄 취약요인을 면밀히 살피고, 선제적인 순찰과 주민 밀착형 예방활동을 강화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성연파출소는 앞으로도 수확철 농산물 절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과 농가 방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농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 예방치안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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