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678억 원으로 확대…민생경제에 활력 !
- 금융기관 공동출연 확대…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경영안정 지원
- 9월 말까지 1,356건·409.4억 원 지원…생산유발효과 805억 원 추산
- 전통시장·지역행사 찾아가는 현장지원으로 정책 체감도 높여
조성찬 기자입력 : 2026. 10. 12(월)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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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2026. 9. 18. 원스톱 민생경제 현장지원 행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아산센터, 충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연합회 아산시지부) 당시 충남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 상담을 위해 운영되었던 달려가유(YOU) 금융버스 앞에서 사진 촬영
[아산/CTN] 조성찬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특례보증 지원을 678억 원 규모로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충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2025년 약 51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 데 이어, 2026년에는 금융기관과의 공동출연을 확대해 총 678억 원 규모의 보증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9월 말 기준 지원실적은 1,356건, 409억 4,000만 원이다. 이 가운데 아산시 단독 특례보증은 737건, 216억 원을 지원해 시행 129영업일 만에 지원을 마쳤다.

금융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했다.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과 공동출연을 추진해 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더 많은 소상공인이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넓혔다.
이와 함께 시는 전통시장과 지역행사 현장을 직접 찾아 특례보증을 비롯한 각종 지원정책을 안내하고 있다. 충남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상담과 홍보를 진행해 소상공인이 필요한 정책을 현장에서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례보증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큰 것으로 분석됐다. 2026년 9월 말 기준 보증지원액 409억 4,000만 원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805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348억 원으로 추산됐다. 취업유발효과는 678명, 고용유발효과는 291명으로 각각 추정됐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충남신용보증재단 및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특례보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필요한 시기에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금융지원”이라며 “특례보증 확대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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