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명 대형 공공기관 품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시, 통합발전회사 유치 총력전
나주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제1차 TF 회의' 개최, 기획·홍보·대외협력 실행계획 논의
한전 자회사 ㈜한국발전 출범 추진 따라 재생에너지 전환 여건 및 한전공대 등 혁신도시 인프라 강조
한전 자회사 ㈜한국발전 출범 추진 따라 재생에너지 전환 여건 및 한전공대 등 혁신도시 인프라 강조
최영준 기자입력 : 2026. 09. 24(목) 10:09

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제공
[전남광주/CTN]최영준 기자= 유현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에너지산업국장은 "에너지 공공기관과 산업·연구·인재양성 기반이 집적된 나주가 통합본사의 최적지다"라며 "나주시와 협력해 정부·국회 등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체계적 유치활동을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나주시가 정부의 발전공기업 통합 정책에 발맞춰 1,800명 규모의 통합본사를 나주로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전격 가동했다.
양 기관은 23일 나주시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나주 유치 제1차 TF 회의'를 열고, 기획·총괄, 시민·홍보, 대외협력 등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과 향후 유치 전략을 정밀하게 점검했다.
정부는 현재 5개 발전공기업을 한국전력공사의 100% 자회사인 '(주)한국발전'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특별법 제정과 통합 절차를 거쳐오는 2027년 10월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합특별시와 나주는 빛가람혁신도시에 이미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등 산업·연구·인재양성 인프라가 완벽히 구축되어 있다는 점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풍부한 재생에너지 전환 여건과 국가균형발전 논리를 결합해 정부와 국회, 발전공기업을 상대로 유치 당위성을 피력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광주송정역 광장과 나주역 대합실로 이동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내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에도 나섰다.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공공기관 이전 국면에서, 광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은 이번 선제적 공동 대응이 실질적인 기관 유치라는 결실로 연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문번역 기사-AI활용]
Hyun-ho Yoo, Director of the Energy Industry Bureau of Jeonnam-Gwangju Integrated Special City, stated, "Naju, which integrates energy public institutions, industry, research, and talent-nurturing infrastructure, is the optimal site for the integrated headquarters."
Director Yoo added, "In cooperation with Naju City, we will carry out systematic promotion activities targeted at related organizations including the government and the National Assembly."
Jeonnam-Gwangju Integrated Special City and Naju City launched a joint task force on September 23 to attract the integrated headquarters of power generation public companies to Naju.
The South Korean government plans to merge five power generation public companies into 'Korea Power Co., Ltd.', a 1,800-employee subsidiary of KEPCO, targeting launch in October 2027.
Both municipalities plan to leverage the established energy cluster in Bitgaram Innovation City and the presence of KENTECH to actively persuade central policy-makers.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나주시가 정부의 발전공기업 통합 정책에 발맞춰 1,800명 규모의 통합본사를 나주로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전격 가동했다.
양 기관은 23일 나주시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나주 유치 제1차 TF 회의'를 열고, 기획·총괄, 시민·홍보, 대외협력 등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과 향후 유치 전략을 정밀하게 점검했다.
정부는 현재 5개 발전공기업을 한국전력공사의 100% 자회사인 '(주)한국발전'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특별법 제정과 통합 절차를 거쳐오는 2027년 10월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합특별시와 나주는 빛가람혁신도시에 이미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등 산업·연구·인재양성 인프라가 완벽히 구축되어 있다는 점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풍부한 재생에너지 전환 여건과 국가균형발전 논리를 결합해 정부와 국회, 발전공기업을 상대로 유치 당위성을 피력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광주송정역 광장과 나주역 대합실로 이동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내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에도 나섰다.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공공기관 이전 국면에서, 광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은 이번 선제적 공동 대응이 실질적인 기관 유치라는 결실로 연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문번역 기사-AI활용]
Hyun-ho Yoo, Director of the Energy Industry Bureau of Jeonnam-Gwangju Integrated Special City, stated, "Naju, which integrates energy public institutions, industry, research, and talent-nurturing infrastructure, is the optimal site for the integrated headquarters."
Director Yoo added, "In cooperation with Naju City, we will carry out systematic promotion activities targeted at related organizations including the government and the National Assembly."
Jeonnam-Gwangju Integrated Special City and Naju City launched a joint task force on September 23 to attract the integrated headquarters of power generation public companies to Naju.
The South Korean government plans to merge five power generation public companies into 'Korea Power Co., Ltd.', a 1,800-employee subsidiary of KEPCO, targeting launch in October 2027.
Both municipalities plan to leverage the established energy cluster in Bitgaram Innovation City and the presence of KENTECH to actively persuade central policy-m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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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기자 gildongmo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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