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잇는 꿈과 성장, 전국을 무대로 꽃피운다”… ‘꿈의 무용단 천안’, 광역 교류 활발
- 18일 안양춤축제서 ‘꿈의 무용단 안양’과 환상의 합동공연 선사
- 내달 천안흥타령춤축제서 전국 6개 지역 무용단·천안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 대형 교류 무대
강현수 기자입력 : 2026. 09. 18(금)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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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용단 천안 단체사진./제공=천안시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문화재단이 육성하는 차세대 문화예술의 주역 ‘꿈의 무용단 천안’이 춤을 매개로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과 호흡하며 광역 문화 교류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천안문화재단은 ‘꿈의 무용단 천안’이 18일 안양춤축제 현장에서 ‘꿈의 무용단 안양’과 뜻깊은 합동공연을 펼치며 완벽한 무대 호흡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서 양 도시의 단원들은 하나의 몸짓으로 어우러져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지역 간 경계를 넘어 예술적 교감을 넓혀가고 있는 ‘꿈의 무용단 천안’은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의 거리댄스 퍼레이드에도 전격 참가해 역동적인 에너지와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 천안종합운동장 주무대에서는 대규모 전국 단위 교류공연인 ‘꿈을 잇다 – Where Dreams Grow’가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 무대에는 천안을 필두로 안양, 칠곡, 대구 남구, 광주 광산, 제천 등 전국 6개 지자체의 꿈의 무용단과 천안청소년국악관현악단이 한자리에 집결해 장르와 지역을 넘나드는 다채롭고 웅장한 무대를 꾸민다.

특히 전통 국악 선율과 현대적 춤사위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천안청소년국악관현악단과의 협업 무대는 지역의 한계를 넘어 미래 세대로 이어지는 꿈과 성장의 벅찬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단은 이번 전국 단위 교류 무대가 청소년 단원들에게 폭넓은 현장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타 지역 또래 예술 꿈나무들과 교류·소통하며 예술적 시야와 인성을 한층 성숙시키는 결정적인 도약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공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세부 일정 및 안내 사항은 천안흥타령춤축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문화예술을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깨우고 전국적 연대감을 다져가는 천안문화재단의 이번 교류 행보는 지역 문화생태계의 외연을 넓히고 예술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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