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낭만 가득 가을 캠핑 '안전은 필수'
정지철 기자입력 : 2026. 10. 06(화)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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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캠핑을 위한 안전수칙/사진제공=논산소방서
[논산/CTN]정지철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진종현)는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아 캠핑과 야외활동을 즐기는 시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와 일산화탄소 중독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핑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가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함께 캠핑장에서 난방·조리기구 사용이 늘어 작은 부주의도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밀폐된 텐트 안에서 화기나 난방기구를 사용할 경우 화재뿐 아니라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한 캠핑을 위해서는 ▲난로나 화로 주변에 가연물 두지 않기 ▲텐트 내부에서 화기 용품 사용 자제 ▲전기제품 사용 전 허용 전력량 확인 ▲난방기구 사용 시 충분히 환기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준비하기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지나치게 큰 조리 기구 사용하지 않기 ▲화재에 대비해 소화기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하기 등의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

또한 취침 전에는 사용한 화기와 숯이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하고, 난방기기를 사용할 경우 충분한 환기와 함께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준비해야 한다. 아울러 캠핑장 내 비상구와 소화기 위치를 미리 확인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종현 소방서장은 "캠핑의 즐거움은 안전이 확보됐을 때 더욱 오래 기억될 수 있다"며 "가을철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화기와 전기제품 사용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소화기와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안전용품도 꼼꼼히 준비해 안전한 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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