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쌀쌀해진 날씨 난방기구 사용 전 안전점검 당부
- 전기장판·히터 등 사용 전 점검으로 화재 예방
가금현 기자입력 : 2026. 10. 06(화)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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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날씨 난방기구 사용 전 안전점검 홍보물/사진제공=서산소방서
[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소방서는 최근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내려가면서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등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오랫동안 보관했던 난방기구를 다시 사용할 경우 전선 피복이 손상됐거나 플러그와 콘센트에 먼지가 쌓여 있을 수 있어 사용 전 제품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안전수칙은 ▲전선·플러그 손상 여부 확인 ▲전기장판을 접거나 무거운 물건 올려두지 않기 ▲난방기구 주변에 이불·옷 등 가연물 두지 않기 ▲멀티탭에 여러 전열기구를 동시에 연결하지 않기 ▲외출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때 전원 끄기 등이다.

특히 전기히터와 온풍기 등 전열기구는 소비전력이 큰 만큼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피하고, 사용 중에는 주변에 불이 붙기 쉬운 물건이 없는지 수시로 살펴야 한다.

한창엽 서산소방서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난방기구 사용이 시작되는 만큼 사용 전 작은 점검이 화재를 막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각 가정과 사업장에서는 전선과 콘센트, 난방기구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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