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실패하면 내 것이 아니다!
'농어촌기본소득'공모 전담 TF 가동
이기국 기자입력 : 2026. 09. 15(화)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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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괴산/CTN]이기국 기자 =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3차 공모 선정을 위해 전담 조직을 꾸리고 체계적인 유치 준비에 돌입했다.

군은 시범사업 유치를 위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공모 대응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농업정책과 내에 TF팀을 14일 신설했다.

팀장 1명과 팀원 1명으로 구성된 전담 TF팀은 3차 공모를 위한 실무 전담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타 지자체(옥천군, 보은군)의 추진 사례를 분석하고 정부 정책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괴산군만의 차별화된 논리와 지역적 강점을 담은 제안서를 기획할 방침이다.

이번 TF팀 신설은 최근 지역 내에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유치 참여와 맞물려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괴산군 각 읍.면에서는 주요 기관 및 단체를 중심으로 농어촌기본소득 유치 릴레이 결의 대회가 이어지며 긍정적인 지역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고 있다.

군은 이러한 민간의 높은 관심과 염원을 체계적인 행정력으로 뒷받침해 공모 심사에서 유치 당위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송인헌 군수는 "최근 군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릴레이 결의는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지역사회의 깊은 공감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러한 군민의 뜻을 밑거름 삼아 신설된 TF팀을 중심으로 3차 공모 준비에 철저를 기해 괴산군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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