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관광·MICE 스타트업' 공개 모집
13개 유망 기업에게 최대 3000만원 사업화 자금 및 역량강화 활동 등 지원
정민준 기자입력 : 2026. 01. 30(금)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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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관광.MICE 스타트업' 공개 모집 포스터 이미지 ⓒ대전관광공사
[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사장은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스타트업의 유연함과 아이디어에 기반한 ‘혁신’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튼튼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관광이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관광공사는 대전·세종 지역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관광·MICE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6 대전·세종 관광·MICE 스타트업’을 3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의 신청 유형은 ▲관광체험 서비스 ▲지역특화 콘텐츠 ▲관광·MICE 인프라 ▲관광 딥테크 등 총 4개 분야다. 특히 스타트업의 성장 주기를 고려하여 예비, 초기, 지역특화, 성장, 부스트업 등 단계별로 신청이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췄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관광산업포털(tourizum.go.kr)에 회원가입 및 기업정보를 등록한 후 응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사는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3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 대전·세종 관광기업지원센터 내 사무공간 제공, 기업 홍보 및 판로 지원, 투자 유치 및 지역 관광 인재 채용 지원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공사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과 세종 지역의 관광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에 정착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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