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전세금, 전문가가 지킨다" 대전 중구, 부동산 안심 거래 환경 조성
중구, (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중구지회와 업무 협약 체결
정민준 기자입력 : 2025. 04. 17(목)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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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중구청에서 진행된 (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중구지회와의 업무협약 체결 ⓒ 중구청
[대전/CTN]정민준 기자ㅣ최근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전세사기 위협으로부터 구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전 중구가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과 힘을 모았다.

대전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17일 청내 구민사랑방에서 (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 중구지회와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인중개사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통해 실질적인 전세사기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치고, 업계의 자율적인 정화 활동으로 불법 중개 행위를 뿌리 뽑아 건강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불법 중개 근절 및 재능기부 약속...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대응체계 구축 ▲공인중개사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공헌 ▲선량한 공인중개사 영업권 보호 및 불법 행위 근절 협력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특히 중구지회 소속 공인중개사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초년생이나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교육에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김제선 중구청장 "지속적 협력으로 구민 재산 보호에 총력"
중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상시적인 부동산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협회와의 유기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전세사기 의심 사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전문가 집단인 공인중개사협회와의 이번 협약이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집을 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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