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소방관, 비번 중 초기 진화로 화재 확대 막아
최용관 기자입력 : 2026. 10. 21(수)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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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소방위가 비번 중 화재 현장에서 수도 호스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예산소방서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김희규)는 현장대응단 소속 정인영 소방위가 비번 중 화재 현장에서 신속하게 초기 진화에 나서 화재 확대를 막았다고 밝혔다.

화재는 지난 16일 오후 5시 28분경 예산군 응봉면 송석리에서 발생했다. 인근 주민과 정인영 소방위가 함께 화재를 발견해 신고했으며, 정 소방위는 즉시 화재 진화에 나섰다.

정 소방위는 인근에 있던 수도 호스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한 데 이어 소화기를 추가로 사용해 불을 껐다.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에는 자체 진화가 완료된 상태였으며,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화재 현장 주변에는 볏짚, 이불 등 불이 옮겨붙기 쉬운 가연물이 있어 초기 진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화재가 주변으로 확대될 우려가 있었다. 정 소방위의 신속한 대응은 화재 확산을 막는 데 기여했다.
정인영 소방위

정인영 소방위는 "작은 불씨도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희규 소방서장은 "비번 중에도 침착하게 대응한 정인영 소방위의 신속한 조치가 돋보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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