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사계절 수려한 경관 '목계솔밭 파크골프장'
18홀 규모...15일 전면 개방
김욱래 기자입력 : 2026. 09. 12(토)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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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계솔밭 파크골프장 시설 운영은 파크골프TF팀이 전담하게 된다. / 사진제공 충주시
[충주/CTN]김욱래 기자 = 충주시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의 여가 활동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남한강변에 조성한 '목계솔밭 파크골프장'을 오는 15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다.

이번에 개장하는 목계솔밭 파크골프장은 중앙탑면 장천리 467번지 일원 총 28,866㎡ 부지에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19억 4,000만 원(국비 6억 원, 도비 4억 원, 시비 9억 4,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18홀 규모의 코스와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특히 남한강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위치해, 이용객들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충주시는 별도의 형식적인 개장 행사를 개최하는 대신, 15일부터 곧바로 구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개장식에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하여 이용객 안전을 위한 사면복구공사 등에 투입하겠다는 실리적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불필요한 행사를 줄이는 대신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면복구공사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구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욱래 기자 sam93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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