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 개산 1372주년 그 장엄한 서막, '제3회 개산괘불예술제'
4월 11일 개최
덕숭총림 방장 달하 우송 대종사 법어
범패와 전통음악 어우러진 '환희의 장' 예고
가금현 기자입력 : 2026. 04. 02(목)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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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 개산 1372주년 그 장엄한 서막, '제3회 개산괘불예술제'/포스터=개심사 제공
[종교/CTN]가금현 기자= 충남 서산의 유서 깊은 고찰 개심사(開心寺)가 개산 1372주년을 맞아 천년의 역사와 현대적 예술이 호흡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개심사는 오는 4월 11일(토) 오전 9시 30분, 경내 특설무대에서 '제3회 개산괘불예술제'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심사의 창건을 기념하는 동시에,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의 가르침을 대중과 나누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개산괘불예술제는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예술제에는 덕숭총림 방장 달하 우송 대종사가 직접 참석해 대중들에게 지혜의 등불이 될 법어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문화 공연에서는 불교 음악의 정수인 범패와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이 어우러져, 산사를 찾은 시민과 불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평안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심사 주지 혜산 스님은 초대장을 통해 "모든 생명이 푸르게 피어나는 계절에 부처님의 가르침이 선율로 흐르는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뜻깊은 인연의 자리에 함께하시어 마음의 평안과 환희를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불기 2570년(2026년) 4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산 개심사 경내에서 진행된다. 봄꽃이 만개한 가야산의 정취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예술제는 지역 주민은 물론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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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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