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N 제주여행]서귀포시 '베릿네오름'
제주 생태의 보고
가금현 기자입력 : 2025. 12. 02(화)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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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 천제연 계곡 동쪽에 자리한 베릿네오름/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제주/CTN]가금현 기자 =제주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 천제연 계곡 동쪽에 자리한 베릿네오름은 울창한 숲과 희귀 식물이 자생하는 생태의 보고로 불린다.

세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이 오름은 각각 동오름, 섯오름, 만지섬오름이라 불리며, 독특한 지형과 풍부한 식생으로 학술적 가치가 크다.

특히 이곳은 솔잎난과 담팔수 등 특정 야생식물이 자생하는 곳으로, 천연기념물 제182-7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숲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식물학적 연구뿐 아니라 자연을 즐기려는 탐방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다.

또한 제주 올레길 8코스가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경치를 감상한다.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길과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주차 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중무휴로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

베릿네오름은 단순한 오름을 넘어, 제주의 자연과 생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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