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COP30' 지방정부 대표 참여
청정에너지 전환·자원순환 혁신 논의
가금현 기자입력 : 2025. 10. 29(수) 13:40
가가
제주도
[제주/CTN]가금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11월 브라질 벨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한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제주 세션'을 운영한다.

전국인터넷신문 CTN 취재 결과 제주도는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COP30 한국홍보관에 참가해, 10일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청정에너지 전환과 자원순환 혁신 방안'을 주제로 특별 세션을 개최한다.

이번 세션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김상협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고, ▲제주의 청정에너지 전환 전략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정책 ▲탄소흡수원 확대 전략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제주도는 세계 각국의 지방정부와의 기후대응 협력체계 구축 및 국제교류 강화를 통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주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

지난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COP29에서도 제주도는 ‘지방정부의 기후위기 완화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 모색’을 주제로 세션을 운영하며 국제사회의 긍정적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COP(Conference of the Parties)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최고 의사결정회의로, 전 세계 197개국 및 EU 대표단, 국제기구, 시민사회, 전문가 등 수만 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회의다.

이번 COP30의 슬로건은 ‘글로벌 무트랑(Global Mutirão)’으로, ‘공동 작업’을 의미하며 집단적 행동과 연대를 강조하고 있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총회 참석은 제주가 탄소중립 글로벌 리더로서 위상을 높이고, 도서지역을 비롯한 타 지방정부로 제주의 정책을 확산시킬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제협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가금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주요기사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다양한 채널에서 CTN을 만나보세요!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