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 전 청춘 바쳐 조국 지킨 영웅들을 기리다… 천안시청 로비서 ‘6·25 참전용사 영웅사진전’ 개최
- 백석문화대 앵커사업단 주관… 참전용사 및 유가족 35명 기록 사진 오는 7일까지 전시
- 장기수 시장·이경직 총장·오평근 지회장 등 60여 명 참석… 일상 속 보훈 문화 확산
강현수 기자입력 : 2026. 10. 06(화) 21:07
가가
6일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6·25 참전용사 영웅사진전’ 개막식에서 장기수 천안시장 이경직 백석문화대 총장,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
[천안/CTN]강현수 기자 =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조국을 지켜낸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시각적 기록으로 되새기는 뜻깊은 보훈 전시가 천안시청 로비에서 펼쳐진다.

천안시는 백석문화대학교가 주관하는 ‘6·25 참전용사 영웅사진전’이 오는 7일까지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백석문화대학교 앵커사업단이 지역 내 6·25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일상 속 보훈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자 기획했다.

백석문화대는 지난 6월 관내 참전용사와 가족 35명을 대상으로 정성을 다해 고품격 인물 사진과 헌정 영상을 촬영한 뒤 액자로 제작해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해 해당 소중한 기록물들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전시 개막식에는 장기수 천안시장을 비롯해 이경직 백석문화대학교 총장, 오평근 6·25참전유공자회 천안시지회장,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시는 청사 1층 로비를 열린 문화 전시 공간으로 적극 지원하고 행사 전반의 원활한 운영을 도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훈의 숭고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76년 전 푸른 청춘을 바쳐 나라를 굳건히 지켜낸 영웅들의 당당한 기품과 고귀한 헌신이 사진 한 장 한 장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천안시는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분들이 사회적으로 합당한 예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보훈 정책을 더욱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지역 대학의 재능 기부와 지자체의 공간 지원이 어우러져 영웅들의 발자취를 온전히 담아낸 이번 사진전은, 미래 세대에게 호국보훈의 참뜻을 전달하고 지역 공동체의 애국심을 고취하는 귀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ml 링크 걸기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강현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천안시 #백석문화대학교 #장기수시장 #이경직총장 #오평근지회장 #백석문화대앵커사업단 #625참전용사 #625참전유공자회 #영웅사진전 #천안시청로비전시 #보훈문화확산 #호국보훈 #참전용사예우 #국가유공자기록 #보훈행정 #애국선양 #천안시청 #재능기부 #보훈사진전 #CTN #강현수기자
주요기사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다양한 채널에서 CTN을 만나보세요!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