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빵빵데이 천안’ 안전사고 제로화 총력… 천안시, 안전관리계획 심의·의결
- 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서 김석필 부시장 주재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
- 경찰·소방·전기안전공사 등 참석해 축하공연·드론쇼 인파 밀집 대비책 점검
강현수 기자입력 : 2026. 10. 06(화)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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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천안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서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과 참석자들이 ‘2026 빵빵데이 천안’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가 지역 대표 미식 축제인 ‘2026 빵빵데이 천안’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대고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천안시는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6 빵빵데이 천안’ 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주재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긴급 소집하고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행사 전반의 안전대책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는 천안서북경찰서, 천안서북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 실무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해 실효성 높은 안전관리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축하공연과 대규모 드론라이트쇼 등 관람객 밀집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핵심 프로그램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다수 인파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동선과 함께 행사장 내 임시 화기·가스 사용에 따른 화재 위험, 전기 설비 안전성 등 분야별 사고 예방책을 면밀히 살폈다.

시는 축제 개막에 앞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행사장 내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완벽히 차단하고, 행사 기간 내내 비상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현장 통합 대응 체계를 상시 가동할 방침이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빵빵데이는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미식가와 관광객이 찾는 천안의 대표적인 문화 축제인 만큼, 사소한 위험 요인까지 꼼꼼히 살피고 유관기관과 빈틈없이 공조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무결점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규모 인파 유입에 대비해 민·관·경·소방이 사전 협력 체계를 공고히 다진 이번 심의는, 축제를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는 확실한 안전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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